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12월 2일 ‘창녕지역 봉사활동’ 주요내용을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오늘 경남 창녕의 양파농장에서 양파다듬기 작업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오늘 봉사활동은 김용갑 의원에 대한 당 윤리위의 조치에 대하여 강재섭 대표가 대신 벌을 받겠다고 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이 봉사활동에는 김용갑 의원도 함께 참여하여 당이 단합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이날 행사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재섭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창녕 군민들에게 새로운 자세로 잘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왔다. 앞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 이것을 계기로 당이 더 단합하고 여러 가지로 좋아질 것을 기대한다. 또한 윤리위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참정치를 함께하는데 있어서 당원들 간의 공감대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처음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오해하고 비판한 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분이 이해를 해주는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루어진 오늘 행사에는 강재섭 대표 외에 황우여 사무총장,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 나경원 대변인, 박재완 비서실장, 권경석 경남도당위원장, 김영덕 의원, 김명주 의원, 김정권 의원, 이명규 의원, 김학송 의원, 안홍준 의원, 김용갑 의원, 김왕규 부대변인, 조흔구 부대변인 외에 중앙당 및 경남도당 당직자와 도의원?군의원 등 모두 6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벌였다.
- 강 대표와 당직자들의 봉사활동은 내일 파프리카 농장에서 선별작업 및 토마토 농장의 잔가지치기 등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2006. 12.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