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12월 9일 ‘광주지역 봉사활동’ 주요내용을 최유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30여명의 당직자들이 광주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오전 광주 남구 서2동 소재의 노인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에서, 강재섭 대표는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 봉사활동 자리에서 강재섭 대표는 일제 36년 6.25 등의 고통을 겪고 아무것도 없는 이 땅에서 세계 11위인 경제발전을 이루고 땀흘려 후손들의 미래를 만들어 주신 여러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렸다.
- 강재섭 대표는 또한 오늘의 자원봉사활동은 정치적 일회성의 쇼가 아니며 5.18 참배 한 번 하는 것으로 광주전남에 대한 그 동안의 잘못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다. 지속적인 광주전남에 대한 정치적, 예산적 지원을 할 것이며, 광주전남지사와도 당정협의를 하였고, 지난 번 광주 방문 직후 광주문화도시특별법을 일주일만에 통과시켰으며, 이후에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F1 자동차경주대회 유치 지원, 수해지원에도 획기적 예산을 배정할 것을 약속하였다.
- 또한 강재섭 대표 일행은 오후에 광주광역시 양1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차상위 가정 15세대의 3000장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였다. 연탄배달 봉사활동 직후 강재섭 대표는 양1동 동사무소에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한나라당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에게 대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언급하고 우리사회에 그늘진 곳을 없애는데 한나라당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만찬에서 강재섭 대표는 대권주자들 여기저기에 줄서려는 것 때문에 지역 당직자들의 마음 고생이 있는 것 같다. 특정 주자한테 줄서지 말고 강대표와 같이 당에 줄을 서야 한다. 공식적으로 당에 줄을 서고 당에 중심을 잡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 이에 참석했던 한당직자가 오늘 우리가 당대표와 연탄나르는 줄을 섰던 것처럼 당에 줄을 서서 중심을 잡자고 하였다.
- 이날 광주지역 자원봉사활동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권영세 최고위원, 한영 최고위원, 황우여 사무총장,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 박순자 여성위원장, 배일도 노동위원장, 허천 재해대책위원장, 문희 여성가족위원장, 나경원 대변인,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곽성문, 김정훈, 박세환, 이혜훈, 정희수 의원, 유석춘 참정치운동본부 공동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 특히 광주전남지역을 비롯한 부산경남 대구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국민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다.
2006. 12.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