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12월 28일 서울우편집중국 격려방문 주요내용에 대해 최유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과 국회 정보통신위원회 한나라당 의원들은 서울 우편 집중국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형우편물 분류 수작업을 함께 하였다.
- 이날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 지난 8년간 국회 정보통신위원히 소속으로 있으면서 우정사업본부 소속의 직원들, 특히 집배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으며 과중한 초과 근무 시간과 추운날씨에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노력하시는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집배원들 중에 많은 분들이 계약직으로 신분 불안을 느끼는 이중고를 겪고 있으면서도 OECD 국가 중에 적은 비용으로 효율성 있는 우정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것도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가 용산우편 집중국을 방문한 것은 새해와 연말에 쉬지 않고 일하여 주신 여러분들에게 한나라당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께서 고생하고 계시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과 한나라당 소속의원들은 용산 우편집중국 3층에 소형우편물 분류 수작업장에서 오수정씨를 비롯한 집중국 직원 10여명과 우편물 분류 작업을 같이 하면서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 또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우편집중국 4층에 있는 한국노총 산하 체신노조 서울우편집중국 지부를 방문하여 홍순복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관계자들과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순복노조지부장은 공무원 연금과 정년연장 문제 등 근로자들의 여러 건의 사항을 전달하였고 강재섭 대표는 지난번 한국노총과의 정책간담회 때 나왔던 내용으로 당과 한국노총에서 협의하고 있기 때문에 지켜봐 달라고 하였다.
ㅇ 이날 우편집중국 방문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과 임인배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장,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 김석준 제4정조위원장, 유기준 대변인, 나경원 대변인, 박재완 비서실장, 과기정위 소속인 서상기, 심재엽의원, 용산지역구 의원인 진영의원이 참석하였다.
2006. 1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