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월 16일 뉴라이트 중소기업연합 발기인대회 주요내용에 대해 최유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작년 1년을 보내고 금년을 시작하면서 사자성어를 화두로 제기하기에 본인도 사자성어를 화두로 제기하겠다. ‘정권교체’는 제가 연초에 내놓은 사자성어이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과 여당이 쉽게 정권을 내놓을 것 같지는 않다. ‘개헌정국’이다, ‘핵문제’다 하며 판흔들기를 하더니 이제는 ‘남북 정상회담’에 ‘모병제’까지 제기하고 있고, 여기에 각종 이벤트와 이상한 사람들까지 내세울 것 같다. 그래서 사자성어를 ‘정권쟁취’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 뉴라이트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좌·우익의 이념 논쟁이 아니라, 과거 우익이 가지고 있던 부정부패, 개혁 포기, 서민 고통 외면이라는 구태를 버리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나라를 선진화 시키자는 것이다.
- 뉴라이트는 국민들에게 미래세력, 희망세력, 선진화 세력이다. 또한, 국가안보를 지키는 세력이다. 고구려 말 귀족 부기원은 당나라에 평화를 구걸했다. 부기원이라는 사이비 평화세력이 결국 고구려를 망하게 한 것이다.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은 정치인들과 군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중소기업을 하시는 분들은 애국자들이다. 이 나라 국가의 뿌리이다. 그러한 중소기업인들이 오늘 뉴라이트 중소기 업연합을 만드는 시작을 했다.
우리 한나라당에서는 중소기업인 여러분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해외근로자 산업연수생 과 고용제도를 2월 임시 국회에서 여기 계시는 신국환 국민중심당 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 과 의논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제도로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ㅇ 이날 뉴라이트 중소기업연합 발기인 대회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김석준 제4정조위원장 유기준 대변인이 참석하였다.
2007. 1.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