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월 18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전용학 제2사무부총장은 당규정비특별위원회 구성안에 대하여 보고했다. 최병국 의원이 위원장으로 되어 있고, 최고위원회는 위원회에 여성의원을 좀 보강을 해서 조만간에 출범시키기로 결의를 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당규정비특별위원회에서는 후보경선 조항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고, 이 부분은 경선 준비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고, 예를 들면 현재 장애인 위원장의 임기는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없는 이런 당규에 없는 부분과 모순된 부분을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고 활동시한은 가능하면 짧게 하는 것이 어떤지 이렇게 말했다.
ㅇ 김우석 디지털위원장은 디지털위원회의 부위원장과 위원 임명안을 상정했다. 제안설명이 있었고, 제안설명의 주된 내용은 디지털정당위원회의 활동목표는 세 가지정도가 있다. 첫째는 주요 포털 사이트와의 우호적인 관계 설정, 두번째는 인터넷상의 정책, 정치, 이슈 파이팅, 세번째는 대학생 아카데미 조직, 이 세 가지를 말했고, 다시 위원 구성안으로 돌아가서 위원은 20∼30대 중심으로 임명을 했고, 현재 구성되지 않은 경남,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임명을 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그리고 지금 인터넷 포털상에 뜨고 있는 ‘한나라당을 빛낸 108인’, 이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법이라든지 선거법에 위반되고 민사상으로는 손해배상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조만간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포탈 관련법에 대해서 통과가 될 수 있도록 당에서 좀 주목을 하고 또 사무총장에게는 이번에 출범한 디지털정당위원회가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된다고 지시했다.
- 그리고 오늘 신문, 방송에서 많이 다뤘던 국군포로가족 탈북자가 강제 소환된 문제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련자에게 책임을 추궁을 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견 제시가 있었다. 그리고 당의 기구, 예를 들면 통일외교전략특위나 인권위원회 등을 곧 소집해서 당의 기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ㅇ 임태희 여의도연구소 소장은 어제 있었던 여론조사를 말했다. 한 세 가지 정도만 말하겠다. 정권실세의 영리사업 참여문제에 대해서는 국가 정책을 집행하는 주체가 해당 영리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라고 응답한 것이 거의 70%이다. 그리고 개헌이 대선용이라는 비난이 정략적이다라고 한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는 것이 약 56.8%, 공감이 31% 정도이고, 또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실 조사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약 58.6%, 바람직한 일이라는 의견이 29.4%, 이렇게 어제의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결과이다. 약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하였다고 말했다.
ㅇ 권영세 최고위원은 이번 주 일요일 충청북도 충주에서 1사 1촌 운동을 하는데 여기에는 참정치운동본부가 주관이 되어서 문화일보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2007. 1.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