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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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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월 22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1월에만 노무현 대통령이 기자회견과 연설의 형식을 빌어서 실질적으로 생방송을 4번이나 하는 셈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에게도 발언권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 여기에 대해서 전용학 제2사무부총장은 “전파 독점이고 새로운 내용이 없다면 광고료를 내고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박재완 대표비서실장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신년기자회견이 1월 26일에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윤리위원회가 윤리강령기초위원회를 구성했고, 29일에 윤리강령 선포식을 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윤리·강령위원회는 위원장 강경근 교수, 백헌기 윤리위원회 위원, 주호영 윤리위원회 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 후보 진영간에 설전이 시작된 것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따라서 지나친 설전이 상호비방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제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여기에 덧붙여서 “사실상 모든 검증은 당이 주도적으로 해야 할 것이고, 이러한 검증에 관해서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2월 초에 경선준비위원회를 구성해서 본격적으로 당이 주도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1월 31일 열린우리당이 원내대표를 선거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2월 국회의 개회 시기 및 2월 국회의 기간에 관한 협상의 상대방이 없다. 2월 국회에 우리가 산적한 현안 등이 많은데, 열린우리당이 원내대표 선거, 또 전당대회가 열릴 것인지, 말 것인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는지 이러한 것 등으로 열린우리당의 내부사정으로 국회를 제대로 열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말했다.

 

- 여기에 대해서 이재오 최고위원은 “2월 국회에 우리가 꼭 처리해야 될 법안들이 많다. 특히 정치공작근절법 등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비해야 할 선거법 등이 있으므로 2월 국회에서 이러한 부분을 꼭 처리해야 할 것이고, 한나라당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점검해야 할 것이고, 바다이야기, 제이유 등 특검 법안에 대해서는 반드시 준비해서 2월 국회에 제출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그밖에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국군포로 북송관련 선양에 파견되는 조사단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 조사단에는 전재희 정책위의장을 단장으로 하여 박진 의원, 진영 의원, 송영선 의원, 정문헌 의원이 위원으로 같이 가게 될 예정이다. 오늘 중국대사관에 비자신청을 접수했다. 주요내용은 선양의 우리 영사관의 책임을 묻는 것이 될 것이고, 이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것이 그 내용이 될 것이다.

 

 

 


2007.   1.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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