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월 22일 10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지임대부 분양방식 토론회 「반값 아파트의 꿈은 이루어진다」의 주요내용에 대해 장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요즘 진보세력, 보수세력에 대한 말들과 좌파와 우파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 한나라당은 북핵문제, 미사일문제 등 안보문제에 관한한 기회주의적인 사고를 갖고 있지 않고 확실한 입장을 보여 주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틈만 나면 한나라당을 전쟁세력이라고 비판하고 자기들은 평화세력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그들이야말로 위장평화세력이고 평화를 구걸하는 세력이다. 한나라당은 부동산 문제와 연금문제, 국민의 의식주에 관련된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한나라당은 작은 정부, 큰 시장을 지향한다. 시장이 크고 일자리가 시장에서 창출되고 주택문제도 시장에서 창출되어야 한다. 그러나 시장이 때에 따라서 약육강식의 논리로 지배될 때 분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한나라당은 서민이 집 한 번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육강식의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우리가 준비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 문제는 현정부가 세금폭탄이나 규제, 잘못된 정책으로 실패를 했다. 한나라당은 이러한 시장 왜곡적인 측면을 과감히 추진하여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겠다. 대지임대부 분양방식을 취하면 땅문제, 자금문제 등이 문제가 있다고 얘기들 하지만 한나라당은 무책임한 정당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 TF팀도 만들어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ㅇ 이날 토론회의 참석자는 강재섭 대표를 비롯하여 김형오 원내대표, 전재희 정책위의장, 이상득 국회부의장, TF팀장 홍준표 의원, 이혜훈 의원, 임태희 의원, 허천 의원, 주호영 의원, 박승환 의원, 나경원 대변인, 박재완 대표비서실장이 참석하였다.
2007. 1.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