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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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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월 24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오늘 비공개회의에서 대선 준비를 위한 인터넷 활동 방안에 관한 보고를 했다. 앞으로 포털 사이트에 당 공식 블로그와 카페를 개설하겠다고 보고했고, 대선 준비를 위해서 인터넷 공간에서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모니터링이나 신고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대선 관련해 우리도 적극적으로 인터넷을 이해하고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폭을 넓히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한 네트워크 구축작업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대선 관련 인터넷 등의 가이드라인 같은 것이 앞으로 형성되어야 할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

 

- 이강두 중앙위의장은 앞으로 이러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달라는 것을 부탁하면서,  선관위만 믿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이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당부를 했고, 디지털팀이 중앙당과 중앙위, 여의도 연구소에 각각 흩어져 있는 만큼 이 팀들을 모두 전문화 시킬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러한 인터넷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한나라당이 IP TV를 정부가 지연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한나라당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IP TV를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 그밖에 박희태 전국회부의장은 이제는 대선을 위한 우리가 전시체제로 돌아가야 하고, 이 대선을 대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야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몇 가지를 보고 했는데, 29일 당 연찬회에서 윤리강령을 윤리위 소속, 윤리강령기초위원회에서 만들어 오면 우리가 채택하려고 했으나 윤리강령기초위원회의 활동이 여러 가지로 지연되는 부분, 그것은 사실상 좀 더 제대로 된 윤리·강령을 만들려는 노력이다. 이런 것으로 조금 늦어지기 때문에 29일 연찬회에서는 채택이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두번째로는 26일 오후 11시 30분에 시·도당 위원장 간담회가 당사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보고 했다. 시·도당 위원장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열린우리당이 분당 사태를 맞으면서 새로운 정당의 출현으로 당의 국고보조금 등의 수입이 대폭 감소됨으로써 책임당원 모집 등을 통한 당의 재정확보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할 것이고, 그밖에 당원협의회를 활성화하는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또한 29일 운영위원장·국회의원 연석회의에 대한 준비사항도 보고했다.

 

 


2007.   1.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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