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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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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월 2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의 원내대표 선거가 제대로 될 지 걱정이 많이 된다. 국회 개시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특히 2월에는 민생국회를 해야 되고, 등록금 반값 추진이라든지 사학법 등 한나라당이 추진해야 될 법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열린우리당의 원내 지도부 구성조차 불투명하기 때문에 걱정 많이된다”라고 말했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도 여기에 덧붙여 “2월 1일에 당연히 국회가 열려야 하는데 1월 31일에 원내대표를 선거하는 정당이 어디 있나? 이래도 되는 것인가? 도대체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의식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ㅇ 그밖에 열린우리당의 계속되는 탈당에 대해서 정형근 최고위원과 권영세 최고위원 등이 여러 가지 비판과 이러한 탈당이 기획탈당이라는 것을 덧붙였다.

 

ㅇ 그 후에 여의도연구소 임태희 소장이 최근 여론조사 분석에 대해 보고했다.
 
ㅇ 그 다음에는 반론권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 정형근 최고위원은 “실질적으로 노무현대통령이 황금 시간대에 방송을 이용해 선전을 했다. 당연히 야당에게도 같은 시간대에 방송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고,

 

- 김형오 원내대표도 “내일 강대표의 기자회견은 오늘 노무현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한 대응이기에 한나라당 대표에게 반론권 차원에서 같은 시간대의 방송 연설 시간을 줘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 전용학 제2사무부총장도 “방송권의 반론권을 법으로 보장하는 개정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방송법 개정안을 추진해 제출하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두번째로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에게도 신년 연설 시간을 같은 시간대에 보장해줄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오늘 방송국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ㅇ 이주영 수석정조위원장은 노무현 정권의 권력형 비리라고 할 수 있는 ‘바다이야기’, ‘제이유’, ‘김흥주 사건’ 등에 관해서 특검 법안을 이미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검법안의 제출 시기 등은 아직 검토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바다이야기’와 ‘제이유 게이트’를 묶어서 하나의 특검법안으로 발의하는 것을 검토했고, 이미 마련했다고 보고했다.

 

ㅇ 그리고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어제의 발언에 대해서 김형오 원내대표는 “어느 나라 통일부 장관이냐? 어제 발언을 보면 해임건 제출 요건에 충분히 부합한다”는 말을 했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장관으로서의 생각과 말을 제대로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   1.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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