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월 1일 장영달 열린우리당 신임원내대표 예방 주요내용에 대해 나경원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후 3시경 장영달 열린우리당 신임원내대표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예방했다.
- 이 자리에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2월 5일부터 국회가 열리기로 한 것에 대해서 잘했다”고 말했고, “열린우리당 전당대회가 잘 되길 바란다. 창구가 튼튼해야지 우리도 협상할 수 있어 좋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또한 “든든한 파트너가 있다는 점에서 전당대회가 잘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노무현대통령이 탈당해서는 안된다”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 장영달 열린우리당 신임원내대표는 “9일 회담이 있다고 하는데 좋은 민생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는 이야기를 했고,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이에 대해서 “세부적인 국회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아마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두 분 원내대표가 일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 장영달 신임원내대표는 “개헌문제도 얘기하시지 그러냐”고 얘기했고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2월 1일 아침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가서 개헌이야기를 하자고 오히려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양보해서 개헌이야기를 의제에서 뺐다. 그렇지만 개헌이야기가 나오면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 입장을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 장영달 신임원내대표는 전당대회를 체조경기처럼 잘하겠다는 얘기를 했다.
2007. 2.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