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2월 7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오늘 한나라 뉴스에 대해서 보고했다. 한나라 뉴스는 앞으로 일주일에 한편씩 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곧 있을 국무회의에서 사면권에 관해서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 사면권을 남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특히 코드 사면과 보은 사면이 있어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했다.
- 이강두 중앙위의장은 특히 정치인들에 대해서 형평성에 반하는 사면은 문제가 있고, 이러한 것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ㅇ 박희태 중진의원은 “대통령의 선거관여 금지는 정치적 의무가 아니라 법적 의무이다. 시도지사도 관여할 수 없는데 하물며 대통령이 관여하는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대통령이 TV 기자회견 등에 나와서 한나라당의 후보들을 비방하는 등의 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므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당이 확실히 그 의견을 표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정형근 최고위원은 23명 탈당에 대해서 노무현 대통령이 DJ와 YS 이후 성공한 예가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바로 그 자신이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ㅇ 그리고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앞으로 1당이 된 이상 우리가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협조할 것은 협조하는 모습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우수당원협의회 표창이 있는 부분을 보고했다. 최우수상에 인천부평갑의 조진형 위원장, 우수상에 서울강서을의 한명철 위원장, 경기가평양평의 정병국 위원장, 전남여수갑의 김용우 위원장, 충남공주연기의 박상일 위원장, 광주북구갑의 이가연 위원장 등이 각각 수상을 한다.
2007. 2.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