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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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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2월 14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먼저, 어제 열렸던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사항이 있다. 당직 인선에 관한 것인데, 먼저 박세환 의원이 윤리위원회 위원겸 윤리관으로 임명되었다. 두 번째로 참정치운동실천본부의 나눔봉사위원장에 안명옥 의원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명규 의원이 보임되었다. 세 번째로  공천심사위원 두 분을 임명을 했다. 기존의 다섯 분, 황우여 사무총장, 안경률 제1사무부총장, 전용학 제2사무부총장, 김태환 의원, 허천 의원 이외에 박영식 변호사, 조현미 교수 이 두 분을 새로운 공천심사위원으로 임명하였다. 이분들에 대해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이 있었습니다만 해당 인사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발표는 오늘 아침에 하게 되었다.

 

ㅇ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에 대해서 브리핑하겠다. 먼저, 정형근 최고위원은 미국이 현재 이란, 이라크 문제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베이징 6자회담이 빠른 시일 내에 종결된 것으로 보이고, 또 미국과는 한미FTA도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이 이 두 가지 점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높아 국민들에게는 강한 정당으로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당당한 강한 정당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국민들이 주안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일자리 창출, 부동산 문제, 교육 관련 된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의 정책을 홍보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잘 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박희태 중진의원은 한나라당의 정책에 대해서는 내용이 좋기 때문에 이런 것을 국민들에게 구호성으로서 간단하게 국민들에게 계속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반값 아파트’ 같은 것이 되겠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번 대정부질문때 본회의에 앉아있는 당소속 의원들이 너무나 적었다. 그래서 의원들의 본회의 출석 독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ㅇ 전여옥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의 신상품은 많이 개발되어 있는데, 마케팅이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따라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이는데, 예를 들면 마케팅 본부 신설이 어떤지 한번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설 연휴 지나고 당의 홍보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   2.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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