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월 14일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전방 군부대 방문 주요내용을 최유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최고위원은 강원도 철원 소재 육군 청성부대 OP를 방문하여 국토방위에 여념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 하였다.
ㅇ 강재섭 대표는 남방한계선 철책 OP에서 부대 관계자들로부터 부대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1948년 부대 창설 직후부터 국가 안보에 앞장 선 최고의 부대로 알려진 청성부대를 방문 하여 기쁘고 6.25 때는 북진을 하여 압록강 초산에서 처음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아 보낸 자랑스러운 부대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안보는 산소와 같아서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하고 지켜야 하는 소중한 것이다. 정치·경제에서 실수를 하면 많은 것을 잃지만 안보에서 실수를 하거나 지키지 못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이러한 안보를 지키는 사단장 이하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이번 주말부터 설 연휴가 시작 되는데 후방에 있는 국민들과 여러분들의 부모님들, 그리고 가족들이 평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도 여러 장병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국토방위의 명예와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강조하였다.
- 강재섭 대표는 초병들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옆자리에 배석한 이원준 일병, 이강욱 병장에게 군생활의 애로 사항을 묻고 환담을 나누었다.
ㅇ 이날 강재섭 대표의 전방 청성부대 방문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강창희 최고위원, 전재희 정책위의장, 유기준 대변인,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황진하 국제위원장, 고조흥?송영선 국방위원, 박세환 의원, 김창호 부대변인, 장일 부대변인 등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방부에서는 정보작전본부장, 혁신기획본부장, 군단장, 청성부대 사단장이 배석하였다.
2007. 2.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