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월 15일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안윤정 신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면담 주요내용에 대해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오늘 오전 당사 대표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안윤정 제5대 신임회장과 회장단을 면담하고 신임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ㅇ 이 자리에서 강재섭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저와 우리 한나라당은 여성기업의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제가 원내대표시절부터도 당시 맹형규 정책위의장과 함께 여성기업에 관한 여러 가지 지원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그리고 김애실 의원과 이계경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여성기업지원을 위해 제출한 법안도 많이 있다. 이계경 의원이 발의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에서는 여성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을 일정비율이상 구매하도록 조달지원을 넓혔다. 그리고 김애실 의원이 제출한 조세특례법에서는 여성경제인협회에 기부하는 기부금을 손금에 산입할 수 있게 하는 내용도 들어가 있다. 과거 산업화시대에는 남성위주 노동력 중심의 수직적 리더쉽의 시대였지만 지금은 수평적 리더쉽의 시대, 여성의 리더쉽이 중요한 시대이다. 앞으로도 계속 여성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자리에서 안윤정 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협회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하여 강재섭 대표는 애로사항에 관한 실무적으로 검토를 지시했다.
ㅇ 오늘 면담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는 안윤정 신임회장과 전수혜 수석부회장, 조순조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나라당에서는 김애실 제3정조위원장, 이계경 의원, 유기준 대변인, 박재완 대표비서실장이 배석했다.
2007. 2.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