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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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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2월 22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오늘 11시에 예정되어 있는 대선주자 두 분의 지지모임인 박사모와 MB연대가 만나서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것은 의미있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오는 25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강재섭 대표가 초청해서 한나라당 소속 대선후보 5명과 경선준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간사, 대변인 이렇게 모여서 향후 대선에 관련해서 의논이 있을 텐데 여기서 공동선언문 채택이 어떤지”라고 말씀했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몇 가지 말씀하셨는데, “첫째는 대선후보 캠프에 지금 많은 수의 의원이 가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회의원 숫자를 몇 명이내로 제한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후보가 전국을 순회하는 경우에 비록 지지성향이 다른 의원들이라도 가서 지원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소장은 여론 조사에 대해서 말했다. “국민들께서 후보 검증은 필요하지만 이로 인한 당의 분열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갖고 계시는 것이 수치로 증명이 되고 있다. 그리고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4년 연임제 개헌에 대해서는 아직도 다수의 국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고,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50%를 상회하고 있고, 성급한 대북지원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압도적인 다수가 반대를 하고 있고,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다수의 국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후보검증문제 때문에 당원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는 당의 분열에 대해서 걱정이 크다. 당원 동지들에게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켜줄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전여옥 최고위원은 “이번 일요일 대선주자들 초청 조찬을 할 때 공동합의문을 내는 것과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안경률 제1사무부총장은 “앞으로 후보들 사이에 후보 청문회도 필요하지만 정책을 중심으로 하는 후보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황우여 사무총장은 “이러한 후보들 정책 토론회는 지역별, 테마별로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ㅇ 이재오 최고위원은 “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당에 크나큰 손해를 끼치게 되는 경우에는 미리 당의 법률지원단에서 검토해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2007.   2.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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