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2월 26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어제 대선주자 5분과 대표초청 조찬 회동이 있었는데, 이미 대변인이 발표한 대로 큰 문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고, 주된 것은 당 지도부의 중립 같은 것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약간의 이견이 있는 것 같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으나 실질 내용은 그런 것이 아니고 검증공방속에서 대선주자들이 웃으면서 사진 찍은 것을 포함해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 계속해서 강재섭 대표는 “경선준비위원회가 3월 10일까지로 시한이 정해져 있는데, 여의도 연구소, 한나라당 정책위가 같이 후보에 대한 정책토론회같은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ㅇ 안경률 제1사무부총장은 4.25 재보선관련 각 시·도당 공천심사위 구성안을 상정을 했고, 이것은 이의없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되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지금 공천심사 지역 중 전략지역에 대해서 다르게 받아들이는 의원들이 계시는데 이 전략지역은 중앙당에서 각 지방 위원회가 가지고 있는 공천권을 빼앗아서 단독 행사하듯이 보도되고 있으나, 실상은 각 시·도당의 실정을 감안해서 경쟁력있는 후보를 확보하여 공천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한나라당 노동위원회가 지금까지는 정책위 산하로 있었으나 앞으로는 사무총장의 관할하에 둔다는 내용에 대해서 정책위의장으로서는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007. 2.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