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기환 부대변인은 3월 8일 참정치운동본부 주최 「한나라당 정책 및 공약 평가대회」의 주요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홍준표 의원이 분석한 바에 의하면 노무현 정국의 공약이행률은 8%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나라를 위한 정책개발이 정치의 기본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나라당은 야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책경쟁 선도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동안 감세정책, 반값 아파트, 등록금부담 반으로 줄이기 지방투자촉진, 장애인 차량과 영업용 택시 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하여 왔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공약사항들을 결집하여 희망 대한민국 프로잭트로 묶어서 발표할 예정이며 오늘 토론회에서 좋은 의견이 많이 개진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ㅇ 이어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가의 잣대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논쟁을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한나라당은 재정의 뒷받침, 현실성을 최우선 고려하여 정책을 개발하되 사회적 약자, 차별대우를 받는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런 부분들이 정책평가에 반영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오늘 행사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전재희 정책위의장, 이강두 중앙위의장,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 황우여 사무총장,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 유기준·나경원 대변인,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이방호 전 정책위의장, 김재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07. 3.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