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유성 부대변인은 「2007대선과 공작정치ㆍ정치테러」 공청회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희망모임에서 주최한 「2007 대선, 공작정치와 정치테러 대책」 공청회에 참석하였다.
ㅇ 이날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21세기인 지금, 20세기 말의 상황이 벌어져 안타깝다. 97년 7월 대선후보 경선에서 당내에서 9룡이 경쟁하였다. 하지만, 당시 9룡 중 끝까지 당에 남아 있던 분들은 이회창, 김덕룡, 최병렬 세분이다. 다른 분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정계에서 은퇴하거나, 탈당하여 9룡이 이무기로, 미꾸라지로 변하였다. 그런데 세기가 바뀐 21세기에 시계방향을 거꾸로 10년 아니 한 세기를 돌린 일이 벌어졌다. 지난 15년간 한 우물을 같이 마시던 분이 우물에 침을 뱉고 떠나셨다. 대선의 공정한 관리는 대통령의 의무이나 청와대 노무현 대통령은 후보에 대한 정치평론까지 하고 있다.
- 한나라당은 스스로 개혁노선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반값아파트, 유연한 대북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 오늘 아침 회의에서 당내에서는 안상수 법사위원장 주재로 대선 대비 법제 정비를 담당하는 특위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정치테러, 공작정치, 대통령선거자금 모금 등, 대선 관련 법제를 정비하여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특위에서 제도를 완비 할 것이다. 그리고 4월 국회에서 통과 되도록 하겠다. 오늘 공청에서 좋은 의견을 모아 법제화에 반영토록 하여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ㅇ 오늘 공청회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전재희 정책위의장, 안상수 법사위원장, 이주영 수석정조위원장, 김정훈 정보위원장, 나경원 대변인, 이인기 의원, 홍문표 의원, 김영숙 의원이 배석하였다.
2007. 3.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