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예총 회장단 면담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3월 22일(목) 국회 당 대표실에서 한국예총 이성림 회장 등 회장단의 예방을 받고, 현재 중단상태에 있는 한국예총의 예술인 회관 건립재추진 지원 등의 요청을 받았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미래는 정보화 시대이고, 정보화 시대의 핵심은 문화 예술이다. 한나라당과 정치권이 문화예술 분야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이에 대해 예총 회장단은 신한국 당시 공약으로 건립이 시작되었다가 IMF로 중단된 예술인 회관의 건립추진과 관련하여 ▲한나라당이 당 차원에서 공약화하고 집권 후 지원할 것과, ▲먼저 문광부에 협조요청을 해서 사권(근저당)을 설정할 수 있도록 요청하
였다.
- 이에 대해 이재웅 당 소속 문광위원은 즉시 문광부에 근저당 설정문제를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ㅇ 오늘 강 대표의 예총 회장단 면담에는 이성림 예총회장, 하철경 수석부회장 등 예총회장단 10여명과 당에서는 전재희 정책위의장, 이재웅 문광위원, 나경원 대변인, 유기준 대변인,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07. 3.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