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3월 29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창희 최고위원은 “월요일까지 조강특위가 마무리 지어져야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지적했고,
- 권영세 최고위원은 “일거에 발표하려고 하지 말고 지역별로 좀 나누어서 처리하는 것이 맞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역시 “지나치게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미 확정된 것, 또 당연한 것은 빨리 발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내주 초에는 완성을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ㅇ 안경률 제1사무부총장은 오늘 4.25 재보선 공직후보자 추천안에 대해서 보고했고, 이 부분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충남 서산시의 서산시장 후보로 한나라당은 유상곤 후보자를 추천했고, 그다음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전남 나주 2선거구의 광역의원으로 나모란 후보, 그리고 기초의원은 6군데를 오늘 추천했는데, 대구 수성나선거구의 장옥자 후보, 경기 안성가선거구에 홍영환 후보, 전남 순천마선거구에 정이모 후보, 경남 진해나선거구에 유원석 후보, 경남 양산가에 송정갑 후보, 경남 함안라에 정수옥 후보를 각 추천했다. 이 부분은 최고위원회의에 의해서 오늘 의결되었다는 것을 밝힌다.
- 다만 의결과정에서 정형근 최고위원은 “여론조사에만 너무 집착해서 공심위의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을 지적했고,
-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일정한 범죄경력은 절대적으로 배제한다는 당의 원칙을 확고히 정해야 할 것이다.”라는 부분을 지적했다.
ㅇ 그리고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 상임위 재배정안을 보고했다. 대선의 해를 맞아서 상임위원회별로 전략적 재배치가 필요한 부분을 검토해서 전략적 재배치를 했다는 말씀과 함께 또한 상임위의 의석수 변동으로 인해서 상임위 재배정안을 확정했음을 보고하였다.
ㅇ 권영세 최고위원은 “최근 한나라당의 남북 TF팀의 절차와 구성에 대해서 좀 명확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했고,
-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정형근 최고위원님을 팀장으로 해서 황진하 의원이 실무담당을 맡기로 했음을 이야기했다.
ㅇ 이주영 수석정조위원장은 지난달에 제출한 제이유게이트와 바다이야기 특검 법안에 이어서 김흥주 게이트에 관해서도 특검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할 것임을 보고 드렸고, 의총에서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2007. 3.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