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세계미래학회 회장 면담 주요내용에 대해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오늘 미래학회세미나를 위해 방한한 파비안느 ‘세계미래학회’ 회장과 티모시 맥 ‘세계미래회의’ 회장 및 로히트 탈워 ‘글로벌 미래와 미래예측’ 회장의 예방을 받고 한국의 미래사회에 관한 전망과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ㅇ 인사말에서 강재섭 대표는 “지금 한국정부는 ‘큰 정부 작은 시장’으로 가고 있지만 우리 한나라당은 ‘작은 정부 큰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차기정부에서는 한국의 미래를 대비하여 미래전략청을 만들겠다는 것을 공약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ㅇ 이 자리에서 파비안느 회장 일행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학적 변화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결혼 및 가족의 변화, 주택시장의 새로운 수요 등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디지털 기술, 융합 기술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도전적 과제, 다른 국가들과의 파트너십과 R&D투자, 교육에 대한 전략과 투자, 핀란드처럼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기의 사례, 그리고 한국이 풀어야 할 과제들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 그리고 강재섭 대표는 미래예측의 정확성과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정부의 역할 및 준비 등에 대하여 묻고 이에 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였다.
ㅇ 오늘 간담회에는 한나라당에서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김영선 前대표, 임태희 여의도 연구소장,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나경원 대변인, 유기준 대변인 등이 배석하였으며 UN미래포럼의 박영숙 대표도 참석했다.
2007. 3.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