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일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서울양천 4.25재보선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4월12일(목) 4시, 양천구 구청장 재보궐선거 첫날 유세에 신월6동 신곡시장을 찾아 한나라당 오경훈 구청장 후보지원에 나섰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지원유세는 다음과 같다.
- “이번 선거는 구청장 개인 한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연말 대통령 선거에 전초전으로, 이번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진다면 노무현정권은 자기들이 잘 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 열린우리당은 후보를 내지 않고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정권유지 세력’과 ‘정권교체 세력’과의 커다란 한판 싸움이다. 오경훈 후보는 국회의원을 지낸 훌륭한 성품으로 양천구민들께 바친다. 꼭 오경훈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
- 오경훈 후보는 서울시 오세훈 시장과 관계가 원활하고 많은 인맥으로 국회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후보이다. 오경훈 후보의 당선으로 양천구의 침체를 벗어던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ㅇ 이 자리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박진 서울시당위원장, 원희룡 의원,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2007. 4.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