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수연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경기 가평 4.25 재보선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4월 13일(금), 경기도 가평의 청평터미널과 가평농협을 찾아 한나라당 조영욱 가평군수 후보 지원에 나섰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지원유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25 재보궐선거가 시작됐다. 무소속을 지난번에 당선시켰는데 일이 안됐다. 소속이 분명한 사람을 뽑아 달라. 그래서 1번 조영욱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고, 도의원 기호 1번 박창석 후보도 지지해달라.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이 바라고 있다. 김문수 지사도 한나라당이다. 대통령 후보도 한나라당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군수는 이 세 가지와 연결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야 가평이 발전된다. 그래서 가평 후보로 좋은 분을 냈다. 안정감 있고, 가평을 잘 아는 사람이고, 가평 교육청 교육장을 지낸 사람으로 경륜 있고, 준비된 사람으로 믿어달라.
- 이번 열린우리당은 지은 죄가 많아서 12월 대선에 후보를 안냈다. 이번 4.25 재보선지역에도 후보를 몇 안냈다. 한나라당이 떨어지기만을 바라고 무소속에 군불을 때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무소속을 좋아한다. 가평군수를 한나라당으로 선출해서 열린우리당이 판을 못 치게 해달라. 온갖 주제만 정하고, 싸움만 지피는 세력이 정권에 판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기호 1번과 한나라당을 믿어 달라. 국민들 앞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이에 한나라당 기호1번 조영욱 후보가 “가평 발전을 위해서, 정권창출을 위해서 큰 역할을 하겠다. 기회를 달라.”고 말하고,
- 도의원 기호 1번 박창석 후보는 “청평 출신으로 힘있는 사람을 믿어 달라. 도의회 가서 예산을 최대한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ㅇ 장소를 가평농협으로 옮겨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 “군수가 무소속으로 되면 상식적으로 연결이 안된다. 상수도 보호지역으로 규제를 했는데 이것은 정부 잘못이다. 합리적으로 규제를 해야 한다. 그래서 경기가 살아나도록 해야 하고 국민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당 소속인 한나라당을 믿어 달라. 정권유지를 하려고 하는 오만정권을 몰아내자”고 말했다.
ㅇ 오늘 양평 기초단체장선거 지원유세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남경필 경기도당 위원장, 정병국 의원, 고조흥 의원, 유기준 대변인 및 경기도당 당직자들이 참석하였다.
2007. 4.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