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상옥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전남 무안신안 4.25 재보선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4.25 재보선이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래 첫 주말을 맞아 오늘 4월 14일 토요일, 전남 무안신안을 찾아 강성만 후보의 유세지원에 나섰다.
ㅇ 전남 무안읍 장터에서의 강대표의 유세연설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대표로 취임한 바로 다음날 첫번째 지방 방문지로 여수 수해현장인 연등천을 방문해서 피해지역을 돌아보면서 항구적인 복구대책을 약속했었다. 또 광주문화도시 관련법이 국회에서 계속 보류되고 있는데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서 우리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문화도시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 당의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지만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예산문제 지원에 앞장서서 이 지역의 이익을 대변해왔다. 여수엑스포 박람회 실사단이 국회의장실을 방문했을 때 타당에서는 당대표가 직접 나오지 않았어도 저는 직접 나가서 정권이 바뀌어도 엑스포 지원은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각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엑스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기도 하는 등 한나라당이 호남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압해도대교 완공과 새천년대교 건설에도 한나라당이 앞장서겠다.
당대표로서 한나라당의 과거 정당들이 호남인들에게 가슴아프게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 무안 군민 여러분께서 지역감정을 버리고 누가 인물인지 판단해 달라. 김대중 전대통령이 민주혁명을 하셨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강성만후보를 당선시켜 선거혁명을 일으켜 달라.
강성만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유력후보들은 비리로 처벌받은 경력이 있다. 깨끗하고 능력있는 강성만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우리 한나라당에서는 강후보가 이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예결위원 등 당과 국회에서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
- 한나라당의 옷을 입고 있다고 사람의 옷으로 판단하지 말아 달라. 옷이 맘에 안들면 계속 세탁해서 깨끗한 옷으로 꼭 만들겠다. 이번 4.25 재보선에서 깨끗하고 능력있는 강성만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서 선거혁명을 이뤄달라. 그것이 민주혁명을 완성하는 것이다.
ㅇ 오늘 전남 무안신안 지원유세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한영 최고위원,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 나경원 대변인, 박재순 전남도당위원장, 전남지역 당협위원장 및 당원, 당직자 400여명이 함께했다.
- 강대표 등 중앙당직자들은 무안읍 장터 유세를 마치고, 무안장 상가지역과 해제 면민의 날 행사장, 영산포읍 상가지역을 순방하며 강성만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2007. 4.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