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석원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충남 서산 4.25 재선거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휴일인 4월 15일(일) 오전 충남 서산을 방문하여 한나라당 소속 유상곤 후보의 지원유세를 했다. 강재섭 대표는 천여명의 유권자가 모인 서산 터미널 앞 거리유세와 동부시장 등 재래시장 순방을 통해 서산이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깨끗하고 능력있는 한나라당 유상곤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ㅇ 강 대표는 터미널 앞 거리유세를 통해 “한나라당은 이번 서산시장 후보로 확실한 분, 좋은 상품을 여러분 앞에 내놓았다. 제가 청와대에 잠시 파견근무 할 때 유상곤 후보가 저희 옆방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그때 이 분의 능력과 청렴성을 확인했다. 포장지만 보고 선택해서는 안 된다. 정말로 속살까지 깨끗하고 능력있는 유상곤 후보를 뽑아달라” 면서 “연말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정권을 찾아오겠다. 충남도지사도 한나라당 소속 이완구 도지사이다. 또한 국회 제1당도 한나라당이다”라고 강조하며 “서산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앙부처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국회 등과도 원활한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국회에서 서산발전을 위해 특별법을 만들고 예산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은 한나라당 뿐이다. 능력있고 깨끗한 유상곤 후보가 당선되어야 서산 발전을 기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또한 “이번 서산시장 재선거는 연말 대선의 전초전이다. 여당이 엉뚱한 사람을 도와주는 등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 이번 재선거는 정권유지 세력과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세력간의 싸움이다. 노무현 정권의 연장을 원하면 무소속 후보나 국민중심당 후보를 찍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민생을 살리고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한나라당 유상곤 후보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특히 강재섭 대표는 “대산항 개발, 물류유통단지 건설, 사통팔달의 교통망 건설 등 서산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ㅇ 오늘 강재섭 대표의 충남 서산 재선거 지원유세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이진구 의원, 박재완 비서실장을 비롯, 이기형 서산태안 당협위원장과 인근지역 시도위원 등 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2007. 4.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