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석근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경기 동두천 재보궐선거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4월 16일(월) 경기 동두천을 방문하여 한나라당 소속 이경원 동두천 시장 후보의 지원유세를 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거리유세를 통해 “동두천은 미군기지 폐쇄에 따른 새로운 발전, 도약을 해야 하므로 힘 있는 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내년에 정권교체가 되면 대통령도 한나라당, 경기도지사도 한나라당, 그리고 동두천 시장도 반드시 한나라당 소속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힘없는 무소속 후보로는 동두천 발전을 절대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하고 “열린우리당이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무소속 후보를 위해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힘 있는 한나라당 후보를 찍어서 동두천 발전과 정권교체에 기여하자”고 호소했다.
- “또 시장은 실력이 있어야한다. 이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신문논술위원, 대전대학 교수, 그리고 ROTC의 강인한 정신력을 겸비한 사람이므로 충분한 시장 자격이 있다고 본다. 이경원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정권교체의 염원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ㅇ 이경원 시장후보는 “동두천 발전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을 마무리해서 국제평화, 민속촌을 유지하여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겠다. 또 동두천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전국 최고로 만들어 교육때문에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압도적인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ㅇ 동두천 신시가지 공원에서 있었던 거리유세에 참석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나경원 대변인, 고조흥 의원, 목요상 전의원 등 당협위원장, 도의원 및 시의원, 당원 및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2007. 4.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