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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경북 봉화 재보궐선거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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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성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경북 봉화 재보궐선거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경북 봉화 재보궐선거 경북 봉화 군수 재선거에 지원유세를 하였다. 900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봉화시장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최근에 신안ㆍ무안 지역에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한분이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국회의원과 기초의원을 포함하여 최초의 한나라당 호남의원이 우리에게 생겼다. 이분들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으로 온 것은 대대로 국회의원을 세습한 민주당의 작태를 보고 탈당하였다. 그리고 한나라당으로 입당한 것은 한나라당이 지역감정을 극복하는 당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다.

 

- 이번 봉화군수 선거는 온 국민들과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그것은 대통령 선거를 200여일 앞둔 이 시점에 경북지역의 표심이 어디로 가는지를 보는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이번에 많은 지역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 전패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지난 4년간 나라를 망쳤던 열린우리당 후보에게 누가 표를 주겠는가. 하지만 열린우리당은 무소속 후보들 뒤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의 낙선을 꾀하고 있다. 이번 봉화군에도 무소속 후보 중에 한분이 열린우리당 경북도당 부위원장까지 하신 분이다. 또 그 분은 우리 한나라당에 공천 신청을 하였다가 탈락하신 분이다. 만약 봉화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다면 열린우리당은 경북에서 이변이 생겼기 때문에 연말 대선에서 누가 될지 모른다고 주장할 것이다. 무소속 후보를 찍는 것은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을 찍는 것과 같은 것이다.

 

- 우종철 후보야말로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할 후보이다. 더욱이 봉화군은 재정자립도가 7.4%이고, 전체 국민 중 농민 비중이 70%가 넘는 지역이다.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다. 봉화가 발전하려면 대통령도 한나라당을 뽑아야 하고, 한나라당 경북지사인 김관용 지사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김광원 국회의원, 우종철 후보가 군수가 되어 일관성 있는 봉화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군수, 국회의원, 지사, 대통령까지 한나라당이어야지만 봉화가 발전될 수 있다.

 

- 이번에 봉화군에 재선거가 있게 된 원인이 한나라당 후보의 잘못 때문이라는 점에 대해서 봉화 군민 여러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당에서 공천한 우종철 후보는 봉화의 아들이며 중앙당 사무처를 했고, 서울에서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젊고 패기 있는 사람을 뽑아주면 중앙당에서 우종철 후보를 확실하게 지원하여 줄 것을 당대표로서 약속한다. 봉화 군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ㅇ 오늘 경북 봉화에서 있었던 거리유세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전여옥 최고위원, 이강두 중앙위의장,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김광원 경북도당위원장, 이계경 대외협력위원장, 장윤석 인권위원장, 유기준 대변인이 참석했다.

 

 

 2007.   4.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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