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석원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대전 서구을 재선거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4월 20일(금) 4.25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대전 서구를 방문하여 이재선 후보를 지원했다.
- 강재섭 대표는 대전 서구을에 주요 아파트 단지 내 거리유세와 상가 순방 등을 통해 연말 정권교체를 위해 이재선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대전 발전을 위해 중용하겠다고 약속했다.
- 오늘 강재섭 대표는 간간히 비가 오는 가운데도 아파트 단지 내 거리유세와 장터, 부녀회 사무실, 경로당 등을 저인망식으로 훑으면서 이재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거리유세를 통해 “이번 재선거의 성격은 간단하다. 연말의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을 밀어주는 것이 정권교체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열린우리당이 후보도 내지 않았겠는가. 열린우리당 후보를 사퇴시키고 국중당 후보를 미는 것은 한나라당 후보를 낙선시키고 정권을 연장하려는 기도이다. 희망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한나라당 기호1번 이재선 후보를 밀어주시길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 “한나라당이 정권교체를 하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 대전에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다는 점이다. 대전시민이 반드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1명을 당선시켜 주셔야겠다. ‘충청도 없이, 대전 없이, 한나라당은 없다. 국가의 미래도 없다’는 신념으로 이재선 후보를 당선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이재선 후보가 당선되면 중용하겠다. 국가예산을 다루는 국회 예결위위원장 혹은 대덕 연구단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국회에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 등으로 중용하겠다. 3선 의원이 되는 이재선 후보를 중용해서 대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ㅇ 오늘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대전 서구을 지원유세에는 강창희 최고위원,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 이진구 의원, 전용학 제2사무부총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유기준 대변인과 이인영, 김칠환, 이영규 등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서구 월평3동 진달래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나오다가 심대평 후보와 잠시 조우하기도 했다.
2007. 4.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