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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경북 봉화 보선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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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성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경북 봉화 보선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노무현 대통령께서 올해 초 민심과 거리가 먼 개헌을 추진하다 국민들의 반대로 포기하였다. 백성들은 굶고 장사는 안 되는데 개헌타령만 하던 노대통령에 대하여 국민들이 반발한 것은 너무한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제는 노무현 대통령의 기념관을 짓는다고 난리다. 대통령 기념관이란 것은 대통령 그만둔 뒤에 역사와 국민들이 심판한 이후 짓는 것이다. 자기 임기 중에 기념관을 짓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옛날에도 군수가 일을 잘했을때 송덕비도 그 군수가 임기를 마친 이후에 그 지역 주민들이 송덕비를 세워주는 것이다. 자기 임기가 끝나기도 전에 자기 기념관을 짓는 것만큼 어처구니없는 정권이다. 이런 정권을 연말에는 꼭 교체해야 한다. 이런 정권을 교체한다는 의지가 있다면 이번 봉화군수 재보궐선거에서 우종철 후보를 지지해 달라.

 

ㅇ 열린우리당은 이번에 많은 곳에서 후보를 내지 못했다. 정당이 후보를 내지 못했다는 것은 그 정당이 정당도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은 뒤에서 무소속 후보를 부추키고 지원하고 있다고 본다. 이곳 봉화에서도 과거 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원 이었고 열린우리당 경북도당 부위원장까지 지낸 분이 한나라당에 공천신청을 하였고, 공천심사에서 떨어지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러한 정치 철새를 혼내줘야 한다. 그러면서 이분은 자기가 당선되면 한나라당에 입당하겠다고 하는데 이 강재섭이 당대표로 있는 한 이러한 정치 철새는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ㅇ 우종철 후보는 서울에서 기업도 운용하는 CEO이고 정.관계, 기업 모든 분야에서 두루 인맥이 많은 능력 있는 후보이다. 한나라당 대표로서 봉화 군민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봉화군수가 한나라당 소속이었으나 제대로 일도 못하고 재선거를 하게 되어 봉화군민 여러분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한나라당 당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하는 의미의 절을 올리겠다.(강대표, 국민 향해 큰 절 올림). 깨끗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공천하려는 노력을 이번에 많이 했다. 우종철 후보는 깨끗한 상품이고, 내실 있는 상품이다. 이러한 우종철 후보를 봉화군민들께서 꼭 군수로 뽑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

 

ㅇ 오늘 경북 봉화 지원유세에는 김광원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박재완 비서실장, 유기준 대변인, 김충환 공보부대표, 박순자 여성위원장을 비롯 경북지역 당협위원장, 당 소속 시.구의원, 당직자 등이 함께 했다.  

 

2007.   4.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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