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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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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4월 23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미 인명진 윤리위원장과 박세환 윤리관이 브리핑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세환 윤리관이 윤리위에서 만장일치로 정웅교 안산 단원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세 명에게 제명결의를 했다는 것을 보고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되었다. 따라서 세 명에 대해서 제명조치가 되었음을 말씀드린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대표의 지역구 문제가 불거진데 대해서 철저한 수사촉구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면서 수사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해서 윤리위에 회부하거나 또는 사퇴를 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하였다.

 

ㅇ 전여옥 최고위원은 “지금 한나라당의 선거가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다. 정웅교 안산단원갑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그 전부터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대선주자 검증위원회의 문제보다도 당내에 문제있는 위원장들에 대한 감찰위원회를 먼저 구성해서 감찰위원회에서 철저한 감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이와 관련해서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성희롱이라든지 돈이라든지 늘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다. 따라서 공천과정과 관련해서 돈이 오고갔다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해야할 것이다. 전여옥 최고위원의 감찰위원회 설치제안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말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원외지구당 위원장들에 대해서는 모두 감찰을 한 적이 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보 경선 등과 관련해서 그 결과에 따른 처리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어제 있었던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과의 사학법 협상에 대해서 보고했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어제, 그제 계속해서 사학법 관련 협상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협상을 잘 할 것을 거듭 부탁했다.

 

ㅇ 안경률 제2사무부총장은 “무안·신안에 있어서 이번에 굉장히 의미있는 선거가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당이 대폭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ㅇ 무안·신안에 우리 후보의 지지율이 예상보다도 훨씬 더 높은 비율로 선전하고 있다. 모두 관심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07.   4.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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