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상옥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전남 무안ㆍ신안 재보선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4월 23일(월) 전남 신안 지도읍을 방문하여 강성만 후보를 지
원했다.
ㅇ 오늘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지원유세를 통해
- “취임후 첫 번째로 전남을 방문해서 여수 수해현장을 돌아보고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 피해에 대해 항구적인 복구를 약속해서 금년예산에 반영해서 만봉천이 항구 복구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했다.
- 우리 한나라당이 광주 시장과 전남 도지사와 다른 당이지만 당정 협의를 해서 예산 지원과 광주의 요구사항인 광주문화도시특별법이 일주일안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합의해서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지난번 여수 박람회 실사단이 국회 방문시 각 당 대표모임에서 여야를 초월해서 여수 박람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고 특히 우리 한나라당은 정권이 바뀌면 더 열심히 일해서 박람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었다.
- 한나라당 전신 정당의 지난날 광주와 전남에 대해 잘못된 과오가 있었다면 반성하고 여러분께 따뜻이 다가가고자 한다. 그래서 작년 예산 심의시 광주 전남의 예산을 단 한 푼도 삭감하지 않고 반영시켜 주었다. 특히 신안의 새천년대교 예산 등 이 지역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했다. 한나라당이 무안?신안 발전에 책임을 다하겠다.
-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는 호남에서 이번에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실
것을 진실로 호소드린다. 깨끗한 상품, 능력있는 강성만 후보를 지지해주시기를 바란다
- 호남인들께서는 김대중 대통령을 지지해서 민주혁명을 완성시켰다면 이제는 한나라당의 강성만 후보를 당선시켜서 위대한 선거혁명을 이루어주시길 바란다”고 간곡히 호소했다.
ㅇ 오늘 전남 신안 지도읍에서 있었던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지원유세에서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권영세 최고위원, 한영 최고위원, 유기준 대변인, 김덕룡 의원, 이종구 의원 등이 참석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2007. 4.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