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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대전 서구을 보궐선거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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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원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대전 서구을 보궐선거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투표일을 하루 앞둔 4월 24일(화) 최대 격전지인 대전 서구을 이재선 후보 지원유세를 가졌다.

 

ㅇ 강재섭 대표는 1,000여명의 지역주민이 모인 삼천동 보라아파트 앞에서 박근혜 전대표와의 합동 거리유세를 통해 “연말 정권교체와 대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선 대전에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 강 대표는 “한나라당에는 간절한 소망이 하나 있다. 대전에도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한명을 갖고 싶다. 한나라당 이재선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길 부탁한다. 충청도 없이 한나라당도 없다. 충청도 없이 대한민국도 없다. 대전 시민을 받들기 위해 한나라당 국회의원 한명을 만들어 달라. 이재선 후보는 이번에 당선이 되면 3선 국회의원이 된다.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중용할 수 있다. 나라의 자존심과 대전의 발전을 위해 이재선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 “이재선 후보가 당선되면 국가 예산을 다루는 국회 예결위위원장으로 임명하겠다. 또한 대덕연구단지의 발전을 위해 국회 정보과학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번 선거는 연말대선과 직접 관련된다. 혼자서는 큰 판에서 역할을 할 수 없다. 이번 재선거는 정권연장을 획책하는 세력과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세력간의 싸움이다. 정권교체를 원하면 이재선 후보를 믿어주길 부탁한다. 저의 집사람은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하고 학교를 다녔다. 저 강재섭은 대전의 사위이다. 한나라당의 이러한 입장을 염두에둬 내일 투표에서 이재선 후보를 당선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호소했

다.

 

ㅇ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박근혜를 연호하는 가운데 연설을 시작한 박근혜 전대표는 “대전에 올 때마다 성원해주신 대전 시민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대전 시민 여러분, 대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겠는가. 현정권을 선택하겠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시겠다면 한나라당 소속 이재선 후보를 선택해달라. 저와 강재섭 대표, 박성효 시장, 강창희 최고위원 등이 모두 힘을 합쳐 대전을 발전시켜 대전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어 박 대표는 “대한민국이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전 세계가 미래로 가는데 대한민국만이 뒷걸음치고 있다. 노무현 정권 4년은 자신의 코드만 챙기고 민생은 뒷전이었다. 이런 정권에 나라를 맡길 수는 없지 않은가”라고 반문하면서, “이번 대전 서구을 보궐선거에 열린우리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그러면서 뒤에서 타당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여당의 지원을 받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현정권을 선택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 이어 박 대표는 “모든 것을 바로잡고 선진국으로 가야 한다. 연말 정권교체만이 그 길이다. 대전과 대한민국을 살릴 큰 선택을 해달라. 대전시민이 지지하지 않으면 한나라당이 연말에 정권교체를 하는 것은 힘들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재선 후보를 선택해서 정권교체를 이루고 대전 발전과 나라를 선진화시켜 여러분들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행정복합도시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 행복도시관련법 제정 때문에 한나라당이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켰다. 시한부 여당은 행복도시를 제대로 마무리 지을 수 없다. 한나라당만이 해낼 수 있다. 저와 한나라당은 반드시 행복도시를 잘 마무리 하겠다”고 약속했다.

 

- “저의 삶은 이제 덤이다. 한번 죽었던 목숨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이곳 대전이고 이제 대전은 저의 제2고향이 되었다. 행복도시의 마무리와 대전발전을 위해 힘이 필요하다” 면서 대전과의 인연을 상기시키고 이재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ㅇ 이재선 후보는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을 뽑아야 하겠는가. 충남도청을 이전 시켜 대전 경제에 타격을 입힌 사람을 선택해야 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이번에 당선되어 3선의원이 되면 예결위원장을 맡아 대전에 국가의 큰 사업을 유치하여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고 서민들의 일자리를 만들겠다. 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ㅇ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래 몇 차례 대전을 찾은 강재섭 대표는 오늘도 대전 서구 아파트 단지내 상가와 장터, 경로당 등을 저인망으로 순방하면서 주민들께 이재선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 오늘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대전 서구을 지원유세에는 강창희 최고위원,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 서상기, 김재원, 유정복, 이진구 의원, 전용학 제2사무부총장, 나경원 대변인과 김칠환, 이영규, 이인영 등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07.   4.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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