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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국가발전전략연구회 토론회 축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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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원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국가발전전략연구회 주최 ‘격동의 한반도, 우리의 선택은’ 토론회 축사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5월 7일(월) 14시에 전경련회관 대회의장에서 있었던 국가발전전략연구회(공동회장 : 박찬숙, 이재웅)가 주최한 토론회 ‘격동의 한반도, 우리의 선택은?’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축사를 했다.

 

- “당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의원들이 다수 참여하는 국가발전전략연구회가 사단법인화 되어 오늘 토론회를 갖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 “현재 한반도 정세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북한핵을 둘러싸고 6자회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있는 등 한반도의 안보상황이 불안하다. 초기단계의 로드맵에 불과한 2.13합의가 어떠한 가시적 성과도 가져오지 못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북문제가 연말대선을 앞두고 악용되어서는 절대 안되고, 집권층 또한 남북문제를 권력 강화의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 “우리 한나라당은 남북교류와 인도적 지원을 동의한다. 뿐만 아니라 남북정상회담도 필요하다면 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이런 모든 것이 국민의 동의하에 투명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현재 우리는 희망과 절망의 갈림길에 서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북한핵이 폐기되고, 북한이 개방화되어 세계의 일원이 될 때 북한주민의 최소한의 행복이 보장될 수 있으며 이럴 때 남북경제통일도 가능하지 않나 기대해본다”면서,

 

- “지금 우리사회의 가장 큰 불행은 내일의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남북문제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도자를 잘 선택해야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ㅇ 오늘 국가발전전략연구회 토론회에는 강재섭 대표를 비롯하여 박희태 전 부의장, 이재오 최고위원,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 안경률 제1사무부총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나경원, 유기준 대변인 등 당직자와 이명박 전서울시장 외에 이방호, 박계동, 공성진, 이재웅, 고진하, 주호영, 김기현, 차명진, 정종복, 이성권, 박찬숙, 김영숙, 이군현, 이계경, 진수희, 배일도, 임해규 의원 등이 함께했다. 

 


2007.   5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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