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6월 7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몇 가지 안건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ㅇ 먼저, 대통령 후보자 선출일 및 선거기간에 관한 토론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월요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좀 더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를 한 후 월요일에 결정하기로 했다.
ㅇ 두 번째로는 윤리위원회에서 장윤석 부위원장이 윤리강령을 보고했다.
- 윤리강령보고에 대해서는 김형오 원내대표께서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지키기 어려운 규정이 있는 부분은 조금 손을 보아야 하는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ㅇ 한편, 윤리위원회에서 오늘 아침 우리 한나라당 당원에 대한 징계 결정부분에 대한 서면보고가 있었다.
ㅇ 그리고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내일 정책비전대회의 정책토론회 토론방식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총 토론 시간은 135분이다. 지난번보다 후보기조발언은 1분씩 줄였다. 후보별 5분씩이다. 그리고 국민의 질문은 후보별 2분이다. 질문 30초, 답변 1분 30초이다. 상호토론은 각 후보별로 자율 운영하는데 후보별 12분이 배정이 되어있고, 질문 2분, 답변 2분의 형식으로 하게 되어있다. 추가 지정토론은 후보별 5분씩이고, 국민의 질문Ⅱ는 역시 후보별 2분이고, 질문 30초, 답변 1분 30초이다. 마무리발언은 후보별 1분씩 5분으로 그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내일 토론회는 일단 지금까지는 YTN에서 생중계하게 되어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ㅇ 그리고 김학송 홍보기획본부장은 “지금 검증문제에 관해서 지나치게 장외공방으로 가열되고 있다. 특히 방송토론회 등에 출연해서 우리끼리 지나치게 제살 깍아먹기식의 장외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방송출연을 자제하고 금지한다는 그런 공문을 각 캠프에 보낼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 이주영 정책위의장도 역시 “출연요구를 받으면 홍보기획본부장과 당 홍보본부와 반드시 의논해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ㅇ 그리고 이러한 대선후보 경선 관련한 상호비방에 대해서 대선후보 경선관련 대책에 대해서 금일 15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과 경선관리위원장, 그리고 검증위원장, 윤리위원장의 긴급 4자 회동을 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검증과 관련한 상호비방에 대해서 긴급 4자회동을 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2007. 6.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