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수연 부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참전군인 유자녀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안영목화백 초대특별전시회’의 주요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6월 7일(목), 16시 의원회관 대로비홀 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주최 참전군인 유자녀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안영목 화백 초대 특별전시회에 참석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어제 6월 6일은 현충일이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날이었다.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이 달에 재향군인회가 좋은 의미의 행사를 주최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안영목 화백께서 자식 같은 작품 160점을 아낌없이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로마인들은 전쟁에 나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을 위해 한마음으로 복수도 하고 무기도 뺏어오고 나라의 힘을 되찾아 와서 당당하게 개선식을 한다. 그리고 미국은 지금 현재 6.25 참전 용사 사체 찾기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그러나 한국은 현재 그렇지 못하다. 과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먼저 이에 대해 국가적 반성이 있어야 하며 나 자신 스스로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러한 측면에서 대한민국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의 유자녀, 자손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정말 값진 일이며 이것이 바로 애국이라고 할 수 있다.
- 좋은 의미의 행사를 위해 저를 비롯한 한나라당은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언제든
지 돕겠다. 그리고 오늘과 같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계속 이어져서 국가 안보로까지
이어지면 좋겠다”
ㅇ 오늘 참전군인 유자녀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안영목 화백 초대 특별전시회에 당측에서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수한 전국회의장, 이상득 부의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송영선 의원, 나경원 대변인, 황진하 의원, 박세환 의원, 장윤석 의원, 박계동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2007. 6.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