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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국책자문위원회 출범식 축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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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균 부대변인은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 출범식 축사 주요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오늘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임원단과 신임 국책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다음과 같이 축사를 했다.

 

- “귀한 시간을 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제가 오늘 당 대표로서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여러분을 만나보니까 긴장이 된다. 여러분들 중에는 제가 상사로 모시던 분들도 와계시고 또 당에서 직속상관으로 모시던 분들도 와계신다. 여러분들이야말로 실력과 경륜과 경험을 갖추신 나라의 보배들이다.

 

- 요즘 우리 당에 원로가 없다는 얘기들을 한다. 물론 당에 상임고문들이 계시지만 전반적으로 활동하시기에는 숫자가 많지 않다. 그런데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에나 당내의 여러 세력들이 마주보는 열차처럼 달려올 때에 이 문제를 해결해줄 원로가 없다고 한다. 또 당내에 정책을 자문하는 기구들도 있지만 여기계신 국책자문위원들께서야말로 정책자문도 해주시고 여러분께서 가지신 경륜으로 당을 합치게 하는데 힘이 되고 당이 잘못가거나 하나되지 못할 때에 꾸지람도 해주실 분들이기에 여러분들에게 간절히 부탁을 드린다. 작년에 제가 대표가 되고나서 국책자문위원회를 활성화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상황을 점검해보았는데 그 중에는 과거에 돌아가신 분도 있고 여권에 가서 벼슬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그래서 다시 일일이 전 국책자문위원들께 의사를 묻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의지가 있는 분들만 다시 모시되 전체 인원은 300명까지만 하자고 했다. 그래서 장?차관, 군장성, 대학총장에 준하는 분들을 다시 모시되 문호를 열어서 300명 정도로 새로 구성하였다.

 

- 오늘 이 자리는 국책자문위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새출발하는 것이다. 과거의 임명장은 의미가 없고, 이제 지금 모인 여러분들이 진정한 국책자문위원이시다. 이번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대통령 선거이다. 그것을 여러분들께서 충분히 인식하셨기 때문에 동참하신 것으로 안다. 나라를 위해서 또 대선승리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되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형오 원내대표, 이환의 국책자문위원장, 이명박 전시장, 원희룡 의원, 박근혜 전대표, 홍준표 의원, 고진화 의원 등 다섯 명의 대선 예비후보, 황우여 사무총장, 박진 서울시당위원장, 나경원 대변인,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주성영 의원 및 이원창 국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국책자문위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2007.   6.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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