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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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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7월 12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어제 정갑윤 행자위 간사가 그동안의 자료 유출과 관련해서 행자위 소집 요구를 했으나 여당의 불응으로 제대로 되지 않았다. 따라서 오늘 오전에 다시 협의하기로 했고 여당이 미온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단독 소집 요구서를 제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그리고 “오늘 아침에 박계동 전략기획본부장께서 제기한 문제 등과 관련해서 문광위의 소집 요구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ㅇ 그밖에 김형오 원내대표는 “편파방송저지특위가 그동안 흐지부지 되었고, 특히 PD들이 만든 기획물에 대해서 제대로 체크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편파방송저지특위를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편파방송저지특위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전략기획본부장, 홍보기획본부장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은 “객관적인 모니터링이 좀 더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고 최근에 모 방송사에서 계속해서 의도적인 기획물을 방송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체크해봐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ㅇ 한편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은 당의 대북정책 변화와 관련해서 여론조사 한 결과를 보고했다. 당의 대북정책 변화 평가에 대해서 7월 1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3,200명이고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73%이다. 당의 대북정책 평가에 대해서 잘된 결정이라고 답변한 층이 42.5%이다. 그리고 잘못된 결정이 24%, 잘모름이 33.5%이다. 그래서 “당의 대북정책 평가에 대해서는 잘됐다고 평가하는 층이 더 많으나, 다만 제대로 당의 대북정책이 홍보가 되지 않은 것 같기 때문에 원칙은 그대로이고, 세부정책은 유연해졌다는 것에 대해서 알려야 할 것이다”라고 보고했고,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도 “향군 등 주요 단체에 대해 이에 관해서 설명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 했다.

 

ㅇ 그밖에 이강두 중앙위의장은 7월 17일 중앙위 청년연합회 발대식이 있다는 것을 공지했고,

 

ㅇ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은 오늘부터 1박 2일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여의도연구소 소속 청년미래포럼인 ‘The 流’에서 대학생 정책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는 것을 보고했다. 이 대학생 정책 경진대회는 어제 보도자료를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이것을 대학생들끼리 평가한 것이다. 재미있는 정책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재미있는 것을  소개해드리면 예컨대 군복무로 인하여 후에 복학해서 다니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처음에 입학했을 때와 같은 수준의 등록금을 받아야한다는 정책 등이 있었다. 이 ‘The 流’의 대학생 정책경진대회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관심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07.   7.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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