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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한나라당 중앙위 전국청년연합회 출범식 축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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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7월 17일(화) 한나라당 중앙위 전국청년연합회 출범식 축사 주요내용에 대해 최유성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한나라당 전국청년연합회 회원여러분! 한결같이 당을 지키고 한나라당의 울타리가 되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애당심과 헌신이 없었다면 지난 10년동안 한나라당은 없었을 것이다. 이번 12월 대통령선거는 ‘국정희망 세력’과 ‘국정파탄 세력’의 대결이다. 또 이번 대선은 ‘미래지향 세력’과 ‘과거지향 세력’간의 대결이자 ‘국민통합 세력’과 ‘국민분열 갈등 조장 세력’간의 대결이다.

 

- 이번 대통령선거에서의 정권교체는 시대정신이고 온 국민의 희망이다. 우리가 뭉치지 못하고, 화합하지 못하고, 단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대통령선거에서 패할 것이다. 현정권은 국정원과 국가기관을 동원한 공작정치에 여념이 없다. 또 열린우리당을 비롯한 범여권은 국민을 속이기 위하여 위장 결혼을 하고 성형수술을 하는 중이다. 하지만 성형수술이 지나치면 코가 내려앉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한나라당은 단합하여 승리를 얻어야 한다. 우리는 일순간에 화통하게 단합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중앙위원회 전국청년연합회가 청년정신과 도전정신으로 당 단합의 기수가 될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 12월 대통령선거에서 승리의 월계관을 함께 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영선 前대표, 이재오 최고위원, 정형근 최고위원, 이강두 중앙위의장, 임태희 여의도 연구소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김충환 원내공보부대표, 안상수 공작정치분쇄 범국민투쟁위원회 위원장, 전재희, 최구식, 한선교, 김재원, 이성권 의원, 조진형 인천시당위원장이 참석했다.

 

 

 

2007.   7.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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