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7월 18일(수)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주최 ‘한국의 국가경영전략과 대통령 리더십’ 학술토론회 축사 주요내용에 대해 장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중요한시기에 열리는 이번 학술토론회는 21세기 대한민국이 나아갈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이다. 전 세계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데, 대한민국은 오히려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 노 정권은 무능과 실정으로 민생경제는 파탄나고 안보불안, 국가경쟁력 추락,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상실되고 있다.
- 이제 더 늦기 전에 국가발전과 번영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희망 대한민국의 디딤돌을 다시 놓아야 한다. 자유민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에 따라 법과 원칙이 바로 서고 민간부문의 자율과 창의가 존중되어 자기책임이 작동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관건은 올바른 국가관과 시대정신을 실천할 정치세력과 리더십이다.
-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국운을 결정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국민의 에너지를 결집할 대선후보를 반드시 만들겠다. 발전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이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실현하여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 한나라당 후보가 정해지면 당 여의도 연구소에서는 후보의 생각에 맞춰서 ‘대한민국 희망21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후보와 융합된 정책을 국민에게 제시할 것이다.
- 한나라당은 내일 정당사상 처음으로 검증청문회를 열 것이다. 지난 대선에도 정치공
작으로 우리 후보가 실패했다. 선거가 끝난 뒤에 꼬리만 자르면 그만이다. 지고 나서 그러면 무슨 소용 있나.
- 그래서 한나라당은 훌륭하고 건강한 후보를 만들기 위해 보건소를 차렸다. 후보를 발가벗기는 모험을 하고 있다. 광야에 내보내도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예방주사도 놓고, 정말 암에 걸린 환자는 걸러내기도 해야 한다. 해명할 것은 하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검증청문회가 끝나고 합동연설회, TV토론을 통해 지금까지의 공방을 씻고 정상적으로 정책 대결을 하는 장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7. 7.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