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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한나라당 장애인위원회 비전 전진대회 축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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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7월 20일(금) 한나라당 장애인위원회 비전 전진대회 축사 주요내용에 대해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오늘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있은 장애인위원회 제2기 출범식 겸 장애인 비전 전진대회에서 임명장을 수여하고 취임식을 축하하는 치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장애인위원회 제2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금 장애인위원회가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모아 출범하게 되어 당대표로써 마음이 든든하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당의 대선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서 비전과 장애인 정책을 얘기하고 함께 듣는 자리이다. 장애인 복지에 있어서 한발 앞서 나가는 우리 한나라당을 확인하고 반드시 대선 승리를 이룩하는데 주춧돌을 놓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남다른 전문성과 열정으로 장애인위원회를 이끌고 계신 윤석용 위원장과 여러 위원님, 그리고 참석내빈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어려운 여건속에서 힘들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480만 장애인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 장애인들이 겪는 고통과 불편, 차별은 개인이나 단체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안이다. 정권마다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강조하지만 장애인이 기대하는 실질적인 제도와 사회적 여건의 구축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우리 한나라당은 생활 곳곳에 남아있는 차별의 벽을 없애고 격차해소를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해왔다. 지난 6월 국회에서도 장애인 차별금지법과 장애인복지법 제정을 주도하였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기초장애연금을 빠른 시일내에 마련한다는 내용을 국민연금법의 부대결의에 포함시켜 개정함으로써 기초장애연금법을 만드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 앞으로 제한적인 선심성 시혜가 아니라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할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정책실천과 입법에 더욱 힘쓰겠다. 국민여망인 정권교체를 하고나서 국민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희망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다. 오늘 2기 출범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우리의 힘과 마음을 한데로 모으자!

 

- 윤석용 위원장은 앞으로 큰일을 하실 분이다. 병원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기고 큰 열정으로 위원회를 이끌 뿐만 아니라 불편한 몸으로도 오히려 성한 사람을 돕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경선을 앞두고 누가 공천을 받느니 마느니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위원회를 2기에 걸쳐서 이끌고 있는 윤석용 위원장 같은 분이 공천을 못받는다면 그 정당은 장애인을 무시하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니 그런 문제에 신경쓰지 말고 윤석용 위원장을 중심으로 굳건히 뭉쳐서 반드시 대선에 승리하는데 기여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ㅇ 오늘 행사에는 전국 장애인위원회 임원 및 각 시도지부장을 비롯하여 회원 3천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명박, 원희룡, 박근혜, 홍준표 등 대권주자 네 분을 비롯하여 이주영 정책위의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나경원 대변인, 맹형규 의원, 박진 서울시당위원장, 한선교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경선후보들이 모두 자신들의 장애인 정책을 발표하였다.

 

 

 

 

 

2007.   7.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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