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7월 25일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ㅇ 비공개 회의지만 한 두가지 정도 얘기하겠다. 오늘로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되었다. 정부가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말을 아끼고 정부의 대응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특히 무장단체를 불필요하게 자극하거나 정부 대처에 혼선을 주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정부도 인내심을 갖고 납치된 우리 국민 전원을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야 할 것이다.
ㅇ 경위야 어찌되었든 광주·전남지역의 합동연설회가 8월 5일로 연기됨으로 해서 광주·전남지역의 시·도민들 및 대의원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합동연설회를 잠시 중단한 결정에 대해서 당과 선거관리위원회를 터무니없이 흔들고 매도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당은 그동안 너무 참는다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도 공정한 경선관리를 위해서 수없이 참고 노력을 해왔다. 제가 본 제주도 합동연설회의 느낌은 이대로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후에도 합동연설회가 12회나 남아있는데 제주도같이 좁은 지역에서 대의원 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양상으로 대회가 진행되어 마치고 난 이후에 거의 모든 언론에 멱살을 잡고 싸우는 것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아무런 결단과 조치없이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원래 정당의 합동연설회가 개최되고 나면 당의 지지율이 조금씩 올라가고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런데 합동연설회를 할 때마다 양쪽 캠프에서 과열된 지지자들이 몰려와서 서로 싸우고 멱살을 잡는다면 과연 한나라당이 합동연설회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당 지지율을 계속 떨어뜨리기 위해서 국민들 앞에서 과시하는 것인가? 그런 합동연설회는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최고위원회가 권유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권유에 대해서 한 번 잠시 연기된 것 뿐인데 ‘당 지도부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특정 캠프와 음모를 꾸며서 어떻게 한다’, ‘추격세를 잡기 위해서 억지로 그렇게 결정했다’면서 최고위원회를 마치 음모집단인 것처럼 이렇게 매도하는 것은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는 어떤 후보측의 유불리를 따져서 이런 일을 결코 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양 캠프가 반대측 캠프와 악의적으로 의도를 갖고 짜고 하는 일인 것처럼 매도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못 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앞으로 경선은 경선 일정대로,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 일정 모두 결정된 대로 그대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다. 이러한 일정이 계속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 즉 이러한 일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도록 캠프 내부를 단속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고 우선 이기면 된다는 식으로 나가면 저도 더이상은 좌시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을 드린다. 모든 진행은 캠프의 자세에 달렸다. 그래서 앞으로 합동연설회, TV토론회 등 모든 것이 선관위에서 결정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ㅇ 어제 국정파탄세력들이 정권연장을 획책하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는데 한마디로 ‘사상누각’이다. 허구한 날 떼지어 다니면서 허황된 구호와 궤변으로 국민과 역사를 기만하는 ‘정치사기극’을 집단적으로 벌이고 있다. 지금 국정파탄세력이 미래와 통합을 외쳐본들 그것은 과거와 분열책동을 자행하는 것이며,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 국정파탄세력들은 자숙해야 한다. 그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창당선언문’이나 ‘출마의 변’이 아니라 국정파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용히 ‘귀거래사’를 읊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김형오 원내대표>
ㅇ 앞으로 25일 후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다. 그러나 지금 캠프의 제살 깎기식 네거티브에 우리 후보들은 멍들어가고 경선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갈수록 싸늘해지고 있다. 하루 빨리 8월 20일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들 말하고 있다. 예선이 잘되어야 본선도 잘되는 것이다. 국민과 당원들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결과에 승복하라고 했지, 죽어라고 싸우고 고소고발하라고 하진 않았다. 어제 각 캠프에서 ‘질서유지 서약서’를 제출했다. 캠프의 최종책임자는 후보이다. 오늘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후보가 직접 책임져야 할 것이다. 후보가 모르거나 모른 척해서는 안될 것이다. 후보가 강경대응을 주문하는 측근들에게 밀려서도 안될 것이다. 자기 책임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지지자들의 과열 행동을 사전에 막는 조치를 먼저 취해야한다. 한나라당 후보들은 지금 시험을 보는 수험생 입장이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경험과 경륜, 그리고 공부한 것을 성실히 밝혀야 한다. 지금 성적표를 보면 정책 과목은 뒷전이고 네거티브 과목은 만점 수준이다. 사실 제주 연설회 추태의 근본원인도 캠프간의 지나친 과잉충성과 네거티브에 있었다. 후보들의 강경노선을 충성스럽게 주장하는 측근들이나 네거티브를 권유하는 참모들을 내치고 정책전문 참모를 측근에 두어야 한다. 정책만을 말하는 정책전문 대변인도 두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후보들은 나라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하는 지도자들이다. 온 나라의 한자리밖에 없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다운 금도를 보여야할 때이다. 국민과 당원들은 앞으로 25일 동안 어느 후보를 우리의 대선후보로 할 것인가를 짚어보고 또 짚어보게 될 것이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후보가 가진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포지티브로 전환할 것을 촉구드린다.
ㅇ 국정홍보처가 언론통제를 위해서 멀쩡한 영상 국무회의실을 철거한다고 하는데 철거되어야할 곳은 바로 국정홍보처이다. 국정홍보처는 정권의 이득을 위해서 언론탄압에 앞장서 온 언론탄압처이다. 115억원이나 들여 만든 국가시설을 마음대로 부수고 그곳에 취재통제용 시설을 만들겠다는 발상은 당장 취소되어야 한다. 국민세금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일은 없어야한다. 노무현 정권은 취재통제용 국민 혈세낭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국정홍보처가 없어져야 언론이 살고 국정홍보가 잘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으로서는 국정홍보처가 앞으로 이런 식이라면 내년도 국정홍보처 예산 전면 삭감을 추진해 나가겠다.
<이주영 정책위의장>
ㅇ 국정파탄세력들이 제3지대 신당 운운하면서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가지고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 회귀적이고 분열을 조장했던 장본인들이 ‘미래’, ‘창조’, ‘대통합’ 운운하고 있는데 정말 꼴불견이고 가관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열린우리당이 생기게 된 분당과정부터가 국민의사와는 무관했던 ‘오만’, ‘독선’, ‘독주’였고 이후 국정실패와 민심의 외면을 초래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노선과 정책에 관한 정체성은 눈곱만큼도 없이 순번을 정해놓고 하는 탈당에 또다시 탈당, 신당에 또다시 신당 등을 거듭하고 있는 이합집산, 거기에 시민단체의 가면을 썼다가 정체를 드러낸 짝퉁 시민운동가들, 배신의 달인 철새들까지 합쳐서 통합이라는 미명하에 벌이고 있는 잡탕정치는 우리 정치사에 정말 부끄러운 한 페이지를 채울 것이다. 이 또한 ‘시한부 포말정당’이 되고 말 것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국정파탄에 등 돌린 국민들의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권력의 단맛에만 취해서 다시 또 간판만 바꿔달면 양질의 권력을 누릴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잡탕세력에 마음 줄 국민은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고 정신차릴 것을 당부한다.
ㅇ 참여정부가 독선과 오기로 밀어붙이고 있는 ‘브리핑룸 통폐합조치’를 강행하기 위해서 계속 무리수를 두고 있다. 원내대표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불과 7년 전인 2000년에 무려 115억원의 혈세를 쏟아부은 정부 과천청사의 영상 국무회의실을 철거할 방침이라고 한다. 5년 동안 단 11차례만 사용하고 이제와서 없애려고 하는 것은 애당초 영상 국무회의실 건립 자체가 무분별한 예산낭비용 전시행정이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브리핑룸 통폐합조치’를 위해서 55억원을 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한 것도 요건에 맞지 않는 탈법?편법인데 국정홍보처가 2005년, 2006년에 맺은 3천만원 이상의 계약 중 절반이상을 편법으로 수의계약한 사실까지 밝혀지고 있다. 국민의 혈세를 내 주머니 쌈짓돈 정도로 여기는지 국정홍보처의 예산집행 태도는 그냥 보아 넘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한국정책과학학회가 전국에 걸쳐서 샘플링한 국민 1천명과 행정전문가 417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차기정부가 폐지해야 될 부처 1순위로 꼽은 곳이 국정홍보처임도 이런 행태로 볼 때 당연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역시 국민들의 눈은 정확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국정홍보처는 ‘브리핑룸 통폐합조치’를 즉각 중지하고 순리대로 다음 정부에 그 과제를 넘겨줄 것을 촉구한다.
ㅇ “해외 경영이 아무리 어려워도 한국으로는 돌아가지 않겠다”. 이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22일 내놓은 우리나라 대기업의 해외투자현황과 해외경영 애로사항 보고서에 나온 우리 기업들의 충격적인 고백이다. 해외사업장이 있는 491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철수 고려 기업은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절반이 해외 현지의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해외지역 공장설립 비중이 지난 4년동안 26.7%에서 향후 공장설립 계획은 33%로 6.3%가 증가했다. 이것은 국내제조업의 탈 한국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잃어버린 10년 불황의 터널을 통과한 일본의 경우 혼다, 소니, 마쓰시다 등 해외 사업장에 주력하던 업체들이 자국의 경영 환경이 좋아져서 최근 국내로 옮기고 있는 현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이러한 한국과 일본기업의 현실을 함께 보면서 한나라당은 기업들의 발길을 다시 국내로 되돌릴 수 있도록 정부규제, 인건비, 노사분규 문제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 개선에 힘쓰는 집권비전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정형근 최고위원>
ㅇ 신당에 대해 한말씀 드리겠다. 어제 열린우리당 탈당그룹이 중심이 된 소위 ‘미래창조대통합 민주신당 창당준비위’가 발족했으며 본격적인 신당만들기에 들어간다고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의원과 호남의 시?도지사들도 오늘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한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 등 현역의원 4명과 원외위원장 50여명은 어제 이미 탈당했으며, 열린우리당을 탈당해 민주당에 들어갔던 김한길 공동대표는 다시 신당의 창당준비위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당 해체작업이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다. 박상천 대표와 조순형 의원의 정도정치는 ‘태상왕의 수레를 막아선 겁 없는 사마귀’ 처지가 되었다. 두 분의 대의와 용기에 존경을 보내면서 한국 정치발전을 위해서 두 분의 시도가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김대중 신당은 국정실패 세력과 기회주의 세력들의 세탁공장이 될 것이다. 이해찬 전 총리는 물론 대다수 노무현 대통령 직계들조차 세탁공장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일하게 유시민 의원은 알리바이를 위하여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 신당은 한마디로 ‘책임정치의 파괴’이고 ‘김대중 판 열린우리당’이며 ‘호남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한국정치의 하수구’로 기록될 것이다. 신당이 내놓을 대통령 후보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낙점을 받아야만 하는 세자책봉에 불과하며 신당은 국민의 눈을 속이고 마음을 어지럽히는 ‘몽달이 정당’이 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한영 최고위원>
ㅇ 대표께서 구체적인 것은 다 말씀하셨지만 어제 광주?전남지역 합동연설회가 연기된 것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우리 한나라당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이 변화되고 있는 좋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현 상태에서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현재 광주 구동체육관은 3천명이 수용 가능한데 이미 초청장은 1만매 이상이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 저는 국민들이 이번 제주도 합동연설회의 여러가지 상황과 장면을 봤을 때 한나라당의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엊그제 당 지도부 회의시 제주 합동연설회를 평가하면서 광주?전남 합동연설회를 그대로 추진한다면 3천명만 수용 가능한 그 좁은 장소에 입장하지 못한 나머지 분들이 행사장 밖에서 우왕좌왕하는 좋지 않은 모습들이 광주?전남지역의 모든 신문에 나갈 경우 한나라당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을 것 같고, 아프가니스탄 납치사건 등의 민감한 사안도 있어서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 어제 양 후보캠프 측에서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지도부에서 중립적인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 광주?전남의 위원장들께서 수고가 많았을 것이라고 믿는다. 합동연설회가 8월 5일로 연기되었는데 그때 또 한번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 한가지 참로고 말씀드리면 6천명 수용가능한 염주체육관이 현재 수리중이기 때문에 3천명 수용가능한 구동체육관을 빌린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수용인원에 맞춰 당에서 초청장을 발송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안상수 공작정치분쇄 범국민투쟁위원회 위원장>
ㅇ 대선 관련 고소고발 사건에서 검찰이 취하고 있는 편파적인 태도에 대해서 한마디 드리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한다. 우선 저희들이 7월 3일에 열린우리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5명에 대해 자료출처 관련 수사의뢰를 했는데 지금 22일이 지났다. 그런데 전혀 수사에 진전이 없다. 한나라당 내 자체 검증문제로 고소고발이 일어났던 김재정씨 고발사건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고, 피고소인도 조사가 되었는데 우리가 수사의뢰했던 국기를 문란하는 공권력의 범죄행위에 관한 수사의뢰는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있고 피수사 의뢰자들 5명에 대한 조사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우리가 공정한 대선에 관련된 수사를 검찰에 맡길 수 있겠나.
ㅇ 또 한가지 국정원이 정치사찰에 개입했다는 것은 국기를 문란케 하는 중대범죄행위이다. 그런 범죄행위와 관련하여 우리는 전직 국정원장과 이상업 제2차장 등에 대한 수사의뢰를 했다. 그 부분도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국정원 5급 직원에 관한 조사도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본다면 도청사건과 무게를 다르게 볼 수 없는 중대사건이다. 대선 5개월 전에 일어난 그야말로 대선에 관련된 중대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저희들은 이 부분에 관해서 국정원이 증거를 훼손하거나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압수수색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정치인 사찰에 관련된 보고서들에 대한 압수수색은 바로 이루어져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해서 당이 수사의뢰한 범여권 국회의원 5명에 대한 즉각적인 소환과 조사, 그리고 국정원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자들의 조속한 소환조사를 촉구한다. 이번 대선이 공정한 대선이 될 수 있도록, 공작정치가 다시는 이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없도록 검찰의 신속한 수사진행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07. 7.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