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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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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8월 2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5당 원내대표의 미국 출국에 관해서 많은 말씀이 있었다. 우려도 있었고, 여러 가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이재오 최고위원, 권영세 최고위원, 김학송 홍보기획본부장 등이 말했고,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어제 결정이 된 후 보고를 받았고, 미리 상의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지난번에 이재오 최고위원이 제기한 선거인단 중 부적격자에 대해서 보고했다. “당에서 파악한 결과 확인된 부적격자는 사망자 34명, 탈당자 31명, 그리고 대의원과 당원, 당원과 국민 중 중복자 3명, 당원 자격을 상실한 자 약 3명 등 총 92명이 부적격자로 확인되었다. 그래서 18만 명 중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부적격자는 총 92명이고, 앞으로도 주소나 주민번호, 전화번호의 오기에 대해서 계속 확인 중이며 계속 수정할 것이다”라고 보고했다. 그래서 사망자는 34명이고 탈당자 31명 중에서 명부 확정 이전이 5명이고, 명부 확정 이후에 26명이 추가로 탈당했다. 그리고 92명은 새로 보충은 안되는 것이다.

 

ㅇ 한영 최고위원은 “‘화려한 휴가’의 제작자가 유인택씨로써, 범여권 주자들이 광주에서 모두 관람하니 우리도 8월 5일 합동연설회전에 관람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했고,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아프간 사태로 엄중한 시기에 영화를 단체 관람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것 같기 때문에 아프간 사태이후에 이 문제는 다시 논의하자”고 말했다.

 

ㅇ 이강두 중앙위의장은 전자개표에 관련된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했고,

 

-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와 관련해서 “정개특위 제1소위에서 이미 전자개표기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으나, 열린우리당이 이 합의를 깨겠다고 한다”며 보고했다.

 

ㅇ 박계동 전략기획본부장은 ‘100팀 100일 민심대탐방’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미 보고서 제출한 의원은 총 25명이고, 41개 단체를 다녀왔다. 그 보고내용 중에서 좀 특이한 것은 금속노련이 이번 대선에서는 ARS 조사 등을 통해서 한 명의 후보를 금속노련차원에서 지지하기로 했다”고 이야기를 했다는 부분이다.

 

 

 

 

 

2007.   8.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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