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8-06
(Untitle)


 나경원 대변인은 8월 6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5당대표와 함께 작성한 방미보고서에 대해서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서면으로 대체했고, “본질적으로 미국 책임을 제기하거나 또는 반미 주장을 하려고 미국에 방미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 동안 주요한 인사들을 많이 만났고 특히 아프간 관련자들에게 한국입장을 설명하였다”고 말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공개회의에서 권영세 최고위원이 한 이야기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그와 관련된 부대변인 등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해임을 묻는 절차를 진행하라”고 이야기했다.

 

- 권영세 최고위원도 “관련된 당직자들은 모두 해임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다시 한 번 이야기했다.

 

- 그래서 이와 부연해서 말씀드리겠다. 지금 어제 모 캠프측의 녹취록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당의 부대변인이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의 부대변인은 당연히 당직자로서 본연의 업무인 당무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특정 캠프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조차 비난의 여지가 있을 수 있고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해야 하는 의무에 위반된다고 할 것인데, 특히 그 관여하는 행위가 권영세 최고위원의 이야기처럼 도덕적으로 비열한 행위로 비난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부대변인을 오늘자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또다시 이러한 물의를 일으키는 당직자는 즉각 해임절차를 거칠 것임을 말씀드린다. 따라서 해당 부대변인은 오늘자로 해임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2007.   8.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