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8월 21일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ㅇ 오늘은 원래 최고위원회의가 없는 날이다. 그렇지만 오늘 긴급회의를 열기로 한 것은 특별한 현안이 있기 보다는 우리가 1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장엄한 드라마를 연출했고 어제 엄청난 정치실험이 끝났기 때문에 이제 새로 선출된 후보님을 모시고 정말 일치단결해서 나가자는 각오를 다짐과 동시에 당선된 후보께서도 이제 당에 들어오셔야 하니까 우리가 앞으로 잘 모시고 나가자는 각오를 말씀드리기 위해서 모였다.
- 모든 당원들이 힘을 합쳐서 어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제가 정치를 꽤 오래 했지만 그렇게 멋있는 장소에 현장에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고 가슴이 뿌듯했다. 오늘 아침에 현충원에 참배를 하러 가셔서 후보께서 ‘국민의 뜻 받들어 나라 경제 살리겠습니다’라고 서명하시는 것을 제가 옆에서 봤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거기에 한자로 ‘도대능용(道大能容)’라고 썼다. ‘큰길을 가려면 외부 세력도 포용해야 하고 또 우리 내부도 포용해야 한다’는 그런 뜻으로 썼다. 모두 힘을 합쳐서 잘했으면 좋겠다.
ㅇ 현안문제에 대해 한마디 하겠다. 어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 정책위의장 주재 TF팀에서 논의해서 지금 수해 때문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의제가 북한 핵문제 등이 분명하게 들어갈 것 같지 않고 또 정상회담이 자꾸 연기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 같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즉 우리 한나라당의 입장은 어제 후보께서 수락 연설에서도 말씀하셨지만 가능하면 대통령선거가 끝난 후에 차기정권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악의 경우에라도 대통령이 당선되면 당선된 대통령과 협의 하에 진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한나라당의 입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ㅇ 오늘 다른 현안은 그만두고 회의에 참석하신 분들의 소회 말씀을 모두 한 번 듣고, 그다음에 후보께서 결론적으로 말씀을 해주신 다음에 비공개회의를 하도록 하겠다.
<김형오 원내대표>
ㅇ 어제는 우리 한나라당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사에 있어서 가장 화끈하고 아름다운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패자가 없이 모두가 승자가 되는 그런 결과를 낳아서 정치권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경선은 끝났다.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모두 일치단합해서 정권교체로 일로 매진해야 되겠다. 국민이 바라는, 또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그리고 신선한 정치로 100% 국민을 받드는 가운데서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진다. 당도 빨리 대선체제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할 때가 되었다. 외부로부터 덕망이 있고 능력이 있는 분도 참여할 수 있는 외연확대 방안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원내도 체제정비를 해야 된다. 저는 1년여 넘게 원내대표직을 수행했다.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선거를 해야 얼마 남지 않은 9월 정기국회를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1년여 동안 지도해주시고 협조해주신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헌법재판소장 임명파동이라든지 개헌파동을 잠재울 수 있게 했던 것도, 사학법이나 로스쿨법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정권교체를 원하고 새로운 정치로 가고자 하는 우리 의원들과 당원의 뜻이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저는 이제 임무를 마치는 평국회의원으로서 평당원으로 돌아가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권영세 최고위원>
ㅇ 어제 경선은 모든 분들이 평을 했듯이 여야를 막론하고 우리 정당사에 길이 남을 그런 명장면이고 아름다운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제 여기에 계신 이명박 후보께서 본인을 지지하셨건 지지하지 않았건 ‘우리는 하나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굉장히 귀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단지 이 말씀이 후보의 말씀을 넘어서서 이 후보를 핵심적으로 지지하셨던 모든 분들의 행동으로 나타나야 우리 당이 하나가 되어 12월 19일 대선에 승리하고 12월 20일 우리가 이 자리에 또다시 기쁜 마음으로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 전 대표께서 어제 경선과정 중에 있었던 일은 우리 모두 다 잊어버리고, 그것을 하루아침에 잊어버릴 수 없다 하더라도 몇날, 며칠 동안이라도 우리가 노력해서 잊어버리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패자측에서 많은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우리가 다같이 잊어버리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승자 쪽에서도 도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승자와 패자가 다함께 해서 12월 19일 승리를 위해 매진하고 12월 20일 정말 기쁜 마음을 활짝 웃으면서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또 저는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이강두 중앙위의장>
ㅇ 어제 우리 한나라당이 보여준 경선의 모습은 그동안 우리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보여준 모습 중에 가장 훌륭하고 뜻있는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이러한 모습으로 대선 때까지 우리 한나라당이 모두 함께 같은 마음으로 뛰어갈 때 우리가 승리를 쟁취할 수 있지 않겠나. 새로운 민주역사의 장을 만든 그 정신을 우리는 길이길이 보존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영 최고위원>
ㅇ 어제 우리 한나라당의 경선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우리 한국 정치를 한단계 올려
놓은 모습이었다. 회의실 뒷편에 걸려 있는 사진은 여기만 붙어있을 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곳곳에 붙어서 정말 우리 한나라당 당원과 당 지도부 등 모든 마음들이 하나 되어 12월 19일 당 후보로 선출된 우리 이 후보님을 중심으로 승리할 것을 모두 다함께 다짐하고 결의해야 한다. 어제의 아름다운 그 모습이 영원하기를 기대한다. 우리 다함께 승리를 위해 매진하자.
<정형근 최고위원>
ㅇ 소회가 없을 수 없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정당사에 유례없을 정도로 치열했고 치열했던 만큼 아름다운 경선이었다. 특히 박근혜 후보의 승복은 전 국민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경선 후에 한나라당을 걱정하는 당원들과 국민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박근혜 후보는 과연 여장부였다. 남자들이 결코 하지 못한 배짱과 원칙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진짜 명품이 무엇인지를 행동으로 보여줬다. 이제 이명박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됨으로써 노무현 대통령과 여권의 전략은 단순해졌고 분명해졌다고 생각한다. 2002년 대선은 비교가 안될 정도의 흑색선전과 공작정치가 판을 칠 것이다. 김대업 100명은 나올 것이 불을 보듯 확실하다. 지금부터 여권의 네거티브에 대한 당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이것은 절체절명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허위사실 유포, 검찰과 국정원 등의 권력기관의 선거개입, 북한 김정일의 선거개입 사주 등이 드러날 시에는 대선무효, 당선무효시키는 법률개정이 이번 정기국회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 국민의 염원이고 시대정신인 정권교체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당으로서는 대세론을 경계하고 끝까지 겸손하고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활짝 열어야 할 것이다.
<이주영 정책위의장>
ㅇ 천신만고,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대선후보를 확정지은 만큼 우리 한나라당은 이제 이명박 후보를 중심으로 12월 대선과 당내 화합을 위해 당내 역량과 에너지를 총결집해야 할 때이다. 모든 언론에서 일제히 박근혜 후보의 깨끗한 승복에 우리 정치문화가 한단계 도약했다면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정말 자부심을 느낀다. 경선은 끝이 아니라 본선을 위한 시작일 뿐이다.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이다. 모든 국면에서 한나라당은 국민앞에 겸허한 자세로 최선을 다함으로써 수권정당으로서의 국민적 신뢰를 받아야 할 것이다. 정책위에서는 그동안 경선후보 캠프차원에서 제시되었던 각종 공약들을 당 차원에서 다시 한 번 다듬어서 국민앞에 내놓겠다. 한나라당은 올해 대선을 잃어버린 10년의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서 나아가는 정책대결의 장으로 만들어 한국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각오임을 국민앞에 약속드린다. 비공개회의에서 그동안 준비한 당 정책위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황우여 사무총장>
ㅇ 저는 평소에 정치는 국민에게 꿈과 기쁨을 주는 고귀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어제 이명박 후보께서는 국민에게 꿈을 심어주셨고, 박근혜 후보께서는 국민에게 새로운 기쁨을 주셨다. 특별히 두 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원희룡 후보와 홍준표 후보께서도 마지막까지 멋지게 경선을 달려오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존경을 표한다. 총장으로서는 그동안 쉴새없이 몰아붙이고 대우도 못해주면서 고생만 시킨 사무처 당직자들의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마음깊이 감사하는 마음과 말할 수 없이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말씀을 드리겠다.
<이명박 대선후보>
ㅇ 우선 강재섭 대표최고위원님을 비롯한 최고위원님들과 최고위원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역대 정당사상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중심에 서서 중심을 잡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셨다. 비교적 성공적으로 경선이 끝날 때까지 당을 잘 이끌어왔다. 또 경선과정에서 한때 최고위원님들께서 힘든 일이 있었지만 빠른 시간내에 이를 수습해서 당을 지켜준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모든 최고위원들께 감사드린다.
-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도 있지만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저를 후보로 만들어주셨다. 저는 이를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우리 국민과 당원들이 함께 해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각오와 또 정권교체를 해서 국민이 바라는 경제를 살리고 사회를 통합하는 양대 시대정신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문제는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 당내 경선이 길고 격렬했기 때문에 경선이 끝나면서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착각을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관점에서 저는 한나라당이 그동안 국민에게 보여줬던 여러면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으로 출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색깔면에 있어서나 기능면에 있어서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검토해서 국민이 한나라당에 바라는 시대적 정신이 무엇이고 그 기대를 갖게 한 원동력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몇날, 며칠 밤을 새우더라도 우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서 국민의 기대에 가까이 다가가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한다.
- 저는 정치인으로서는 경력이 없기 때문에 특히, 정당에 대한 움직임에 대해서는 그렇게 잘 아는 바는 없다. 그렇지만 후보로서의 국민들과 가는 길을 한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다. 또 국민이 바라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하겠다. 앞으로 당에 선대위가 발족되고 하겠지만 그런 과정에서 당이 중심이 되서 서로 잘해나가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경선과정을 거치면서 사실 저에 대한 많은 의혹이 나왔다. 경선과정에서 많은 의혹들이 나와서 본선에서 더 큰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지만 저는 더 나올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에 대해 나온 모든 의혹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후보로서 한 점 의혹없이 모든 것을 밝힐 수 있고 제대로만 하면, 즉 여권이 과거 김대업식으로 하지 않고 정당하게만 한다면 모든 것은 명확하다. 저는 그렇게 살아왔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혹시 우리 당원들이나 당직자 여러분들께서 혹시 이런 점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고 또 의혹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다. 이회창 대통령후보가 2002년 대선때 제가 서울시장을 했을 때인데, 당시 김대업씨가 나와서 의혹을 계속 제기하고 방송에 계속 나오고 하니까 평소 이회창씨의 대쪽같은 삶에 대해서 제가 상당히 신뢰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 둘이나 있으니까 하나쯤은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닌가’ 이런 식으로 약간의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제3자가 이야기할 때 자신있게 얼굴 붉히면서 “그렇지 않다.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하지 못하고 “들어보니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 이런 식으로 대화를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이회창 후보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고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이회창 후보를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대했는가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 이번에 제기된 의혹들은 제가 30-40년전 직장인으로 있을 때, 민간인으로 있을 때의 일들이다. 제가 공직생활을 하면서 나왔던 것은 어느 한 건도 없다. 수십년 전 일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하지만 저는 거기에 대해 한 점의 의혹을 가지고 ‘혹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인정할 것이 없다. 이 자리에서 최고위원들께 직접 말씀을 드리겠다. 저는 도곡동 땅은 처남땅이라고 했고, 검찰도 모든 것을 그렇게 하다가 어느날 자고 나니까 처남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불쑥 나왔다. 저는 이번 대선에서 여권이 어떤 김대업식 수법을 쓰더라도 제 자신 스스로 ‘진실이 이긴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리고 2002년도와 2007년도의 국민의 의식과 모든 환경은 바뀌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실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따라서 당에서도 확신과 신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아침에도 어떤 라디오 프로에 나오신 분이 “능력은 인정하는데 그것이 조금 문제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 그런 것을 보니까 우리가 이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문제없고 능력은 인정해준다고 하는 걸 보니 이기는 것은 틀림없을 것 같다. 이긴다는 것은 한나라당만의 승리가 아니고 우리 국민전체의 승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서 제 처신을 잘하겠다. 또 당과 서로 힘을 합쳐서 잘해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당도 이제 2007년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면모를 가지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결심과 각오가 필요하다.
- 마지막으로 모든 당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함께 끝까지 경선했던 박근혜 후보, 홍준표 후보, 원희룡 후보 모두 선전했다. 그런데 제가 경선과정에 섭섭하고 이 사람들이 이럴 수 있나 해서 이 사람들 경선 끝나도 못 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경선이 끝나고 발표가 되는 순간에 그 마음이 눈 녹듯이 녹는 것을 스스로 느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게 더 애정이 가고 경선에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 밖에 더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저는 경선이 끝난 그 시점에서는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다 하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제 자신도 하나가 되는데 한 점의 편견도 없다. 억지로 편견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고 저는 순간적으로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상대 후보측에 있었던 사람들 중에 ‘나는 안될 것이다’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어떤 경우에도 경선에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으로 이해하고 하나가 되는 포용을 하겠다는 말을 어제 이미 했다. 당도 관대하게 모든 것을 생각해서 반드시 2007년 선거에서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하자. 다시 한 번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중심으로 해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힘을 모아서 잘 해나가도록 부탁을 드린다.
2007. 8.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