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기균 부대변인은 8월 29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먼저,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사항과 협의사항을 인사문제 관련해서 처리했다. 그래서 후보 비서실장에 임태희 의원으로 논의가 됐고 최고위원회의 협의 거쳐서 후보가 임명하는 것에 관해서 협의가 됐고, 그리고 사무총장에 이방호 의원으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이 됐다. 그래서 아까 임명장 수여식까지 마쳤다. 이방호 의원은 조직관리 경험도 많고 수협회장도 지내서 선대기구가 뜨면 선대본부장을 맡을 것이기 때문에 유능하게 일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선대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선대위원회와 당기구가 연계되어야 하기 때문에 후보가 이에 대해 구상이 다 이루어진 후에 할 것이고 그전까지는 당직 개편은 따로 하지 않을 것이다. 단 후보비서실장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후보비서실이라든가 이런 문제들은 처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에 이방호 사무총장이 새로 임명됨으로 해서 대선준비단에서 선거대책기구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관해서 구상을 해나갈 것이다.
ㅇ 그리고 처리사항에서 국회법사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서 국회법사위원장 후보자 선거관리위원 임명안이 발의가 되어서 통과가 되었다. 위원장은 이주영 의원(법사위 재선), 부위원장에는 주성영 의원(법사위 간사), 위원은 박세환 의원, 김명주 의원, 김희정 의원 이렇게 전체 다섯 분이 당 국회법사위원장 후보 선거관리위원회이다. 선거 일정은 오늘 29일 선관위 구성과 임명이 끝났고, 8월 31일(금)에 선거일 공고를 하게 된다. 후보자 등록은 9월 1일이고, 9월 3일날 10시에 법사위원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가 있다.
- 그리고 당 윤리위원회에서 천안을의 박동인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관해서 이번에 선거유예로 판결이 났기 때문에 당원권 정지 1년 이었던 것을 경고로 바꾸는 재의결안이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상정돼 가결했다.
ㅇ 그리고 법안처리 관련해서는 안상수 신임원내대표께서 재외국민투표권 부여에 관해서 김덕룡 의원이 발의를 하신 것이 있는데 그걸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정치 사안에 관해서 권력형 비리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특히 정윤재 비서관건과 신정아씨의 학력 관련된 문제들에 관해서는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를 하도록 요구하고 검찰 수사가 철저하지 않을 경우에는 특검을 요구할 수도 있다. 이렇게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가 됐다.
ㅇ 내일 연찬회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다. 내일 연찬회에는 국회의원과 당원협의회 위원장, 전체 251명 대상 중에서 현재 참석하실 분이 206명이다. 해외 나간 분도 계셨다. 그리고 내일 연찬회의 슬로건은 ‘경제대통령 이명박, 민생정당 한나라당’ 이렇게 정했다. 그리고 둘째 날에는 두 시간 정도의 지리산 산행이 같이 있을 예정이다.
2007. 8.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