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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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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대변인은 9월 12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는 일류국가 비전위원회의 인선안이 통과되었다. 일류국가 비전위원회는 앞으로 정책위와 함께 이번 대선에서의 이명박 대통령후보의 공약을 준비하고 특히 2008년 체제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다. 인선안을 보면 위원장에는 김형오 전원내대표, 부위원장에 전재희 전정책위의장, 김학송 홍보기획본부장, 강만수 전재경부차관이 임명이 되었고, 총간사로 이종구 의원이 선임이 되었다.

 

- 제1공약 위원회와 제2공약 위원회, 제3공약 위원회를 두어서 제1공약 위원회는 미래비전과 경제공약을 주로 개발하고, 제2공약 위원회는 교육과 사회복지, 문화 분야를 개발을 하기로 했다. 제3공약 위원회는 통일·외교·안보를 중심으로 공약을 개발을 할 것이고, 그리고 특히 이 일류국가 위원회에는 정책조정실과 정책상황실을 두어서 정책조정실은 후보가 그동안 마련해왔던 공약들을 제공을 하고, 또 그동안에 있었던 후보의 공약을 정책위원회와 일류국가 위원회 사이의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을 할 것이고, 정책상황실은 현안으로 대두되는 이슈에 대해서 정책적 입장을 정리하고, 그에 대해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인 정치적, 정책적 입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ㅇ 그밖에 오늘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는 특별한 의논은 없었고, 오늘 2시에 신정아-변양균, 정윤재 게이트에 대한 진상조사단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ㅇ 그리고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보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어떻게 조직할 것이냐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추석전후로 해서 특히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 또 우리 핵심당원들에게 한반도 대운하에 관한 여러 가지 설명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ㅇ 최근 원내대책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법안심사소위를 더 철저히 감독하고 또 법안심사소위에 참여하는 의원들이 보다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분석과 대안 마련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하는 논의가 있었다.

 

 

 

 


2007.   9.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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