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9월 19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허천 재해대책위원장께서 태풍 ‘나리’의 피해상황을 보고했다. 제주ㆍ전남지역의 피해상황을 보고했고 “제주도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하게 요청했고 후보께서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당차원의 복구 활동 지원과 재난관리기구 및 의연금 활용 확대를 요청하고 검토해야 할 것이다”라고 보고했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당 차원에서 요구하자”고 말했다.
- 이와 관련해서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제주도의 재해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오히려 제주도 관광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부분도 검토해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ㅇ 이재오 최고위원은 “이번 변양균-신정아, 정윤재건은 총체적 권력비리이다. 따라서 정권연장세력의 본질에 해당하는 권력비리에 대해서 한나라당의 특위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서 실체를 밝혀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07. 9.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