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9월28일(금) 신임 여의도 연구소장 서병수 의원 임명장 수여식에 대해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번에 보궐선거가 끝나고 당 혁신안을 발표할 때에 여의도 연구소를 미국 헤리티지 재단처럼 만들겠다고 했다. 그래서 독립해서 운영하려고 한다. 대통령 선거 때까지는 후보를 지원하겠지만 결국은 독립된 연구소로 키웠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 대표가 이사장을 겸임하던 것에서 외부인사를 영입하기로 했다. 그 첫 케이스가 이번에 모신 안병직 이사장이다. 외연을 넓힌다고 하는 의미에서 사람보다도 사고의 외연을 넓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ㅇ 우리끼리 모여서 의논하는 것보다도 그것이 여의도식 정치를 탈피하는 것이다. 그래서 당규도 고치고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다. 당장 여의도 연구소 정관을 바꿔야 한다. 10월 4일에는 이사회를 열어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을 결정하니 잘 연구해서 여의도 연구소 기구를 현재 당규에 정해진 것보다도 환골탈태하는 모습으로 잘 해주기를 부탁드린다.
ㅇ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과거에는 당 틀안에서 했지만 이제는 자유롭게 해라. 그래서 고문도 더 모시고 외연을 넓히면서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07. 9.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