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0월16일(화) 오후 3시 서울 신길동 백악관 웨딩홀에서 열린 영등포을 당원협의회(위원장?권영세) 당원교육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당원들을 격려했다. 이에대해 강성만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권영세 위원장은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 당중심모임을 만들어 당의 중심을 잡고 저를 도와 끝까지 당을 지킨 분이다.
- 당원 동지 여러분! 대선이 이제 64일 남았다. 방심하지 않고 전력을 다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신당이란 게 참 엉망이다. 서울과 전북, 남자와 여자, 20대와 50대 등 지역과 성별과 인구 비례에 맞게 투표해야 하는데 신당은 아무나 막 동원해서 경선을 했다. 이게 선거라 할 수 있나?
- 우리는 청문회를 열어 후보 검증까지 다 했다. 신당이 이제와서 우리 후보를 검증하겠다 하는데 국민들은 검증 얘기만 들어도 짜증이 난다.
- 호남 지역의 지지율도 과거에 비해 높다. 두자리수가 가능할 것이다.
- 지난 대선에서는 인터넷 때문에 고전했는데 이제는 인터넷도 한나라당 접속률이 더 높다.
- 이런 상황에서 지면 우리는 정말 바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똘똘 뭉쳐서 국민을 통합시켜 정권을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다.
ㅇ 이날 당원교육 행사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맹형규 서울시 공동선대위원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2007. 10.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