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1월 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저희 한나라당은 지난번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쇄신안에 따라서 부패 비리 지역에 대한 무공천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당헌·당규에 규정했다. 이에 따라서 이번 재보궐 선거에 무공천 지역을 선정하는 것과 관련해 논의하였다. 오늘 최종결정된 것은 경북 영천지역의 영천군수에 대해서는 무공천하기로 결정하였다.
- 그 외에 청송 청도지역에 대해서는 일단 공고는 하되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하였다.
ㅇ 그리고 당이 몇 일 국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린 것 같다. 최고위원회의 말미에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께서 “이제 잘 한 번 해봅시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이재오 최고위원은 “제가 대표님 잘 모시겠다”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오늘 의원총회에서도 보셨다시피 앞으로 당이 화합해서 정권교체를 위하여 노력할 것임을 말씀드린다.
2007. 11.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